토토로속의 나타난 일본문화와 신도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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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만화인 이웃집 토토로에 나타난 일본문화와 신도를 찾은 자료이다.
목차
1. 이웃집 토토로속의 나타난 일본문화
1-1 농경문화
1-2 자연친화적인 의식
1-3 일본인의 인간미와 공동체 의식
1-4 기타 일본인의 주거`생활문화
2. 이웃집 토토로속의 나타난 신도
1-1 마쿠로 쿠로스케
1-2 시메나와
1-3 나무터널
1-4 신사
본문내용
기타 일본인의 주거 생활문화
1)덧문 あまど(雨戶)
비바람이나 도난을 막고, 실내 보온을 위해 전통가옥에서는 유리창문의 밖에 아마도라는 두꺼운판대기로 된 덧문을 설치한다. 해가 뜨면 이를 열고 밤에 다시 닫는다. 발처럼 생긴 스다레를 아마도 밖에 매달아 강한 햇빛을 차단한다.
2)다다미 たたみ
たたみ(다다미)는 유까라고 하는 나무로 된 바닥에 접을 수 있는 깔개를 깔았던 것에서 유래하며 `접는다`는 뜻에서 파생되었다. 일본전통가옥의 마루에 까는 짚으로 된 메트리스라 할 수 있는데, 보온과 방습의 효과를 노려 주로 이 위에서 생활한다. 한 장의 크기는 보통 90cm×180cm정도의 장방형으로 규격화하여 판매하며 다다미 2장이 1평 정도의 넓이이다. 일본에서는 방의 넓이를 잴 때 이 다다미를 단위로 하여 몇 장짜리냐에 따라 방의 크기를 가늠한다. 여름에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해서 좋지만 청소하기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3)목욕문화
일본은 일반적으로 화장실과 목욕탕이 분리되어 있다. 보통 가정에서는 저녁시간에 욕조에 물을 받아 아버지로부터 시작하여 온 식구들이 그 물을 사용한다. 대게 같은 물을 이틀 정도 사용하는데 욕조에 가스식 가열장치가 있어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할 때마다 다시 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 사용한 물은 세탁을 하거나 화장실을 씻는데 이용된다. 또한 손님이 오면, 손님에게 제일 먼저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는 특권을 준다.
4)도시락문화
일장기 도시락
도시락의 흰 밥 위에 우메보시를 한 개 얹어 놓은 것은 그 모양이 일본의 국기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히노마루벤또]라 부른다. 매실 장아찌를 보기만 해도 일본인은 시고 짠 강렬한 맛을 생각해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 반사적으로 침이 나오게 된다. 이 조건 반사와 식욕을 돋구는 빨간색이 어울려 매실 장아찌는 일본인에게 강한 식욕 증진의 효과를 갖게 하는 것이다 .매실 장아찌 한 개로 꽤 많은 양의 밥을 먹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일장기 벤또]라는 것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