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우스
- 최초 등록일
- 2007.12.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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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딧세우스영화를 보고 직접 쓴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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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주인공인 오딧세이가 고국 이타카로 돌아가는 험난한 여정을 다루면서 동시에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속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저주로 온갖 고난을 겪어야 하는 이야기와 함께 결과적으로 자신의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게 되면서 아름다운 아내 페넬로페와의 재회를 통해 극적으로 마무리 짓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나는 “오딧세이”를 보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한 나라의 왕으로서 많은 재산과 명예, 사랑 그리고 그의 용맹스럽고 지혜롭고 냉철하고 신중하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은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완벽한 인간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만들어 내었다.
특히나 오딧세이는 트로이 전쟁에 참가해 아킬레우스라는 명장을 설득시켜서 전장에 참여시키기도 하였고 그의 놀라운 계략으로 그리스군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공훈을 세우는 영웅 중의 한 사람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마치 한 인간으로서 닮고 싶을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거침이 없어 보이던 그의 결함은 오만함에서 시작하게 된 거 같다.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 후에 자신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이 전쟁은 나로 인해 이겼다고 외치는 장면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노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그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게 되었고 그에게 저주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마음에 자만심이 가득한 오딧세이는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게 되는데. 나는 여기서 자연의 한 상징물인 바다를 신으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도덕적가치를 알려주는 신의 출현은 마치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사람이나 자만심이 가득한사람 혹은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경고의 메시지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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