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한국전통문화학교 자료

소개글

대표적 서양미술작품 및 작가 60선 정리입니다.

목차

1. 터너 <노예선> 영국 낭만주의
2. 구스타프 꾸르베 <오르낭의 매장>
3. 귀스타프 모로 <환영-살로메>
12. 마크 로드코 <Yellow Band>
13. 마티스 <초록의 선>
14. 끌로드 모네 <생 라자르 역>
15. 끌로드 모네 <해돋이 인상>
25.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
26. 에드가 드가 <목욕통>
33. 장 프랑소와 밀레 <이삭줍기>
34. 말레비치 <절대주의적 구성:흰색위의 흰색>
35. 조르주 쇠라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
36. 존 컨스터블 <건조마차> 영국 낭만주의
44. 툴루즈 로트렉 <물랭루즈에서>
45. 포드 매독스 브라운 <노동>
54. 프란츠 클라인 <마호닝>
55. 파블로 피카소 <등나무가 있는 정물>
56. 파블로 피카소 <삶>

본문내용

1. 터너 <노예선> 영국 낭만주의
노예선. 전염병 돌아 보험금이라도 챙기고자 풍랑 만난것 처럼 꾸며 노예 버리고 배에 불질러. 인간의 비인간성 고발. 색이 감정 전달의 효과.
- 터너. 최초의 추상화가로 까지 불리기도.. 계보 없고 매우 근대적인 그림 그려.
비교. 끌로드 로랭<항구-세바여왕의 출항>과 함께 걸려있는 그림.
고대 건축물. 로랭보다 더 빛 표현에 주력.

2. 구스타프 꾸르베 <오르낭의 매장>
사실주의. 실물크기와 동일하게 그린 대형 작품으로 내세와 현세의 구별이 없고, 신분의 구별을 명확치 않게 그려 마더니티를 구현했다. 구도는 어수선해 보이나 구도를 맞춰 그린 그림. 누구의 장례식인지 모르는 것으로 익명성을 표현. 교회지기의 모습, 얼굴은 술주정뱅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 타락한 종교인들을 나타내고, 퇴역군인들은 그들에 대한 사회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슬퍼하는 자와 그렇지 않는 자가 동시에 그려져 있어 인간의 비인간적인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3. 귀스타프 모로 <환영-살로메>
상징주의. 1880년대 등장한 미술사조인 상징주의는 구스타프 모로, 루동, 피빈드 샤반느가 그 대표작가이며 보이는 세계를 문학과 상상, 꿈, 환상, 이국적인 것에 관심을 기울여 표현하는 것으로 낭만주의의 맥을 잇는 미술사조이다. 위 작품의 작가 귀스타프 모로는 야수파 마티스의 스승이기도 한 상징주의 화가이다.
살로메 앞에 환영으로 나타난 세례자 요한의 목을 주관적이고 환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배경이 상당히 이국적이다.
12. 마크 로드코 <Yellow Band>
미국추상표현주의. 컬러 필드 페인팅 작품. 작품을 거대하게 제작하여 색면으로써 존재하게 하여 색에 둘러싸이듯, 그 안에서 감상자는 명상,묵상을 하게끔 유도. 커다란 색의 입자들이 진동하여 눈을 자극하고 정신을 진동시키도록 하는 색면회화. 마크 로드코, 바넷 뉴먼.
노랑, 주황이 서로 견제하면서도 두 색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고 부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클릭, 서양미술사-캐롤스트릭갠드(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