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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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의 이해 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윌리엄 웨그만 (WILLIAM WEGMAN)
2. FUNNY & STRNGE 작품감상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진가 윌리엄 웨그만 (1943 ~) 의 사진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전시회의 이름은 그의 사진들에 가장 걸맞은 웃기고 & 이상한 (FUNNY & STRNGE) 이다. 높은 빌딩들을 헤집고 나서야 보이는 성곡 미술관과 윌리엄의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회이다. 이 웃기고 & 이상한 전시회에서는 윌리엄의 초기 애완동물 흑백 사진 뿐 아니라 폴라로이드사진, 그의 미술가적 면모를 볼 수 있는 회화, 드로잉, 꼴라쥬 또한 노키아의 광고로 만들어졌던 영상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모 매체에서는 윌리엄 웨그만의 40년간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회라고 말했다. 처음 미술관에 들어서자 입장권을 받는 순간부터 윌리엄 웨그만의 바이마라너 종의 만 레이가 보인다. 윌리엄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애완동물 만 레이가 그릇을 뒤집어 쓴 사진이 전시 관람권에 프린팅되어 있다. 익살맞으며 희화화된 이 작품은 전시 관람권을 받자마자 보는 사람을 ‘웃음’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이렇게 작가가 가지고 있는 소재가 뚜렷한(주로 애완동물의 의인화라 명명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사진의 이해 강의 시간에 중요하게 언급되어졌던 SUBJECT(APPROACH, COMPOSITION, LIGHTING포함하는)라는 요소를 갖은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단순한 감상과 감정들의 정열이 아닌 SUBJECT의 요소들이 사진에서 어떤 중요한 면으로 자리 잡고 사진 촬영에 있어 SUBJECT 이후에 행해지고 있는 TECHNICAL한 면보다 SUBJECT가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해야하는지에 대해 염두하고 감상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윌리엄 웨그만 (WILLIAM WEGMAN)
1960년대부터 시작한 개념미술, 비디오 작업, 사진가로 윌리엄 웨그만은 우리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내 방은 해적이 그려진 벽지로 도배되어 있었는데, 그 벽지의 그림은 잘못 그려져 있어서 해적의 얼굴과 윤곽선이 어긋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