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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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인생의 전환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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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삶의 전환점의 계기)
난 원래 여행이나 책 흔히들 말하는 문화생활에는 별 관심을 가지고 있니 않았다. 즉 아주 메마른 삶을 살고 있엇던 것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학력사회/ 자본주의국가에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항상 발버둥치며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해 왔지만 걱국 지금까지의 나를 두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내가 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 뿐 만 아니라 누구나가 그럴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며 발버둥을 치고 있냐고 정말 허무함만이 마음속을 꽉 채웠었다.
어느 날 우연히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그친구는 나와 성격이 정 반대였고, 그래서
어긋난 톱니바퀴처럼 더 잘 맞았는지도 모른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상대였던 것이다.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고, 다급해 하는 나와 달리 그 친구는 언제나 여유로 웠다. 그렇다고 내가 무엇 하나 그 친구보다 월등한 것은 없었다. 결국엔 똑 같았다. 한가지의 일을 해도 여유롭고, 즐겁게 하는 친구를 보며, 친구의 모습이 나의 이상이라는 것을 느꼈다. 항상 부러워했고 그친구는 나에게 있어 흔히들 말하는 가수나 탤런트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모방을 했는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방식이며, 심지어 행동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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