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과 갑오개혁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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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갑신정변과 갑오개혁을 비교해 놓은 리포트 입니다.
조선에 있어서 근대적 개혁의 추이라는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썻기 때문에 전문성을 보장합니다.
갑오개혁보다는 갑신정변을 좀 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글로
갑신정변에 긍정적 평가가 필요하신 분들이 다운 받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논문의 내용)
1.머리말
2.개화사상의 발생과 개화파의 형성
3.1884(갑신)년의 정변
4.1894(갑오)년의 개혁
5. 맺음말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조선에서 근대적 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80년대로 개화파의 힘이 어느정도 안정화되어 가는 상태였다. 하지만 평화적이 방법으로 여러 방면의 개혁을 추진하려 했던 개화파는 결국 청나라의 내정간섭과 민씨세력의 방해로 급진적 정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삼일천하로 돌아갔지만 후에 있을 동학농민전쟁과 갑오개혁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94년 일본의 요구와 내제적 발흥이 결합하여 갑오개혁이 일어났지만 위로부터의 개혁과 일본의 심한 내정간섭과 을미사변으로 인한 국민의 반발을 사게 되어 실패로 돌아간다.
이와같이 개화파의 80년대 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절정에 달했던 90년대의 개혁은 조선의 근대적 개혁에 있어서 중요한 기점이 된다. 양 쪽 모두 실패하였다고는 하지만 분명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것이었고, 후에 일어날 많은 개혁의 지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갑신정변과 갑오개혁은 개화파가 추진한 개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이점을 지닌다. 그 차이점을 고찰해 볼 핵심은 바로“자주성”이라는 개념이다. 그 당시 상황에 비추어볼 때 과연 얼마나 자주성을 지킨 채 개혁을 단행했는지에 비추어 참된 개혁으로서 의의를 가지는 지를 고찰해 보려고 한다. 이러한 고찰은 『조선에 있어서 근대적 개혁의 추이』라는 논문을 중심으로 해보도록 하겠다.
Ⅱ.본론(논문의 내용)
1.머리말
일본은 해방 전 조선인은 몽매해서 근대적 능력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조선의 주체적 요인을 추구하고, 그 역사적 교훈을 참작하지 않으면 현실에 대처하려는 이론적 무기가 될 수 없다. 여기에 식민지화한 것과 근대화를 거부하는 민중의 행동양식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일제는 강압적으로 근대화를 진행하였고 그 내용 또한 조선의 민족적 전통을 말살하는 것이었다. 이에 조선인은 합리적, 근대적인 것을 거부하는 형태로 민족적 전통을 고수하고 일제에 반대하고 있었다.
민중의 이러한 행동양식은 1894년 갑오개혁의 성격에서 그 본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