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파리의연인속 이항대립구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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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드러나는 이항대립구조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구조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했으며, 대중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 구조주의의 이론인 이항 대립구조의 특징
Ⅱ. 본론
1. <파리의 연인> 기획의도와 이에 나타난 이항대립
2. <파리의 연인> 등장인물, 줄거리소개
3. <파리의 연인> 속 이항 대립 구조 분석
(1) 공간의 이항대립 - 현실/환상
(2) 빈/부 의 이항대립
(3) 선/악의 이항대립
(4) 부계/모계, 영웅/비(非)영웅의 이항구조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1. <파리의 연인> 기획의도와 이에 나타난 이항대립
사랑은 꿈이고 환상이다. 문제없는 사람과 만나 무난한 사랑은 하는 것은 재미없다.
나로선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사람과 만나는 것. 어릴 적부터 여자들이 단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꿈꿔온 사랑이다. 그 사랑에는 특별한 선배들이 있다. 재투성이 신데렐라 ......................... 로맨틱 순정 멜로 ‘파리의 연인은 파리라는 꿈의 도시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두 남자와 한 여자를 통해 누구나 한번 쯤 꿈꾸어본 사랑을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체험시켜 줄 것이다.
<파리의 연인>기획의도
작가의 기획의도에서 우리는 작가가 의도적으로 이항구조 대립을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 문제없는 사람들 간의 사랑이 아닌, ‘문제가 있고 / 문제가 없는’ 사람과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란 과연 무엇인가? 신데렐라 이야기를 살펴보자. 신데렐라 이야기에서 보여 지는 문제가 있고/ 없고 의 관계는 신분제에 있다. 하녀의 일을 하고 있는 신데렐라와 모든 사람의 우상이라 할 수 있는 왕자와의 사랑이다. <파리의 연인>에서는 자본주의시대의 신분제가 -즉, 재산의 있고 없음이- 문제가 없고 있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또한 ‘도저히 뛰어 넘을 수 없는 사람’ 이라는 대목에서도 그 이분법적 관계를 발견 할 수 있다.
재벌가의 두 남성, 그리고 가난한 집안의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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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대중문화의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