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관련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다리아트센터, 시립도서관어린이 자료실 방문 보고서

소개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다리아트센터, 시립도서관어린이 자료실 방문 보고서

목차

주제 1. 아동문학과 문화 - (방문) 사다리 아트센터 (11/2) & 어린이 공연 (11/11)
주제 2. 아동문학과 독서교육 - (방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1/2)
주제 3. 아동문학과 지역사회 - (방문) 인창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 (11/11) & 구리시 독서진흥행사
<참고자료>

본문내용

주제 1. 아동문학과 문화 - (방문) 사다리 아트센터 (11/2) & 어린이 공연 (11/11)

사다리 아트센터를 가기위해 대학로에 갔다. 번화가에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외진 곳에 있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담한 느낌이었다. 사다리 아트센터는 원래 어린이 연극이나 뮤지컬을 위하여 설립된 것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성인연극이나 뮤지컬 도 공연한다고 한다. 11월 2일 방문할 당시에는 3가지 공연이 있었는데 어린이만을 위한 공연은 없었고 성인과 어린이를 포함해서였다. 미스터마우스(만10세 이상), 인당수 사랑가(만7~8에 이상) 로 조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어린이를 포함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출연자들의 연습으로 극장 안 을 둘러 볼 수는 없었지만 관계자분의 말에 의하면 일반 극장과 달리 팔걸이가 없는 좌석도 있어서 엄마가 아이를 편하게 안고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일부 좌석과 일반 좌석과 달리 아이들을 위해 높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다른 공연장과 차별화된 편의시설로는 어린이 전용극장답게 어린이 도서관이 있었다. 1층 매표소 앞에 어린이 서가가 있어서 공연 전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책이 있었고 몇몇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매표소 바로 앞이라 사람이 붐빌 경우에는 책을 읽는데 지장이 있을 듯하다. 그리고 출입구 바로 옆이라 겨울에는 이용하기 곤란할 것 같고, 소파도 몇 개 있었지만 거의 계단위주로 되어 있어 비 오는 날은 몇몇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쉽다. 어린이 도서관의 취지는 좋지는 도서관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벽과 바닥이 어두운 색인데 조명도 어두운 편이라 자칫하면 어린이들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조명도 좀 더 밝게 했으면 이용에 안전할 것이다.
사다리 아트센터 갔을 때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어린이 공연을 보려고 예매했지만 사이트 측과 주최 측의 날짜 오류로 공연을 볼 수 없었다. 일요일 날 친구도 만날 겸 이런 기회 아니면 아동극을 접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공연을 예매했고 대학로로 갔다.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검색창에 입력하면 깔끔하게 정리되어 요일, 시간, 장소가 나온다. 여러 사이트를 뒤지다가 할인율이 높은 ‘베베하우스’ 라는 사이트에서 예매 하리라 마음먹었다. 대부분의 어린이 공연을 보니까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시간 안팎의 공연이 많았다.

참고 자료

http://www.sadariartcenter.com/ 사다리 아트센터
http://cafe.daum.net/guriinchlib/ 구리시 거실을 서재로 운동본부
http://www.gurilib.go.kr/ 구리시립도서관
http://www.nlcy.go.kr/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