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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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을 읽고 나서...
목차
Ⅰ. 마르케스와 환상
Ⅱ. 소설 `백년동안의 고독`
Ⅲ. 콜롬비아와 마콘도
Ⅳ. 마술적 사실주의와 고독
본문내용
Ⅱ. 소설 `백년동안의 고독`
`백년동안의 고독`은 한 가문의 역사를 담은 계도소설로 볼 수 있다. 이 소설은 `부엔디아`라는 가문에 얽힌 꽤 오랜 기간 동안의 얘기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가문 구성원들의 이름이 계속 되풀이되기 때문에 가계도를 그려가면서 읽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전대의 인물로 돌아가 있게 된다. `부엔디아`가문의 시조 벌되는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는 `마콘도`라는 마을을 미개척지에 건설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아무런 제약도 없고 죽은 사람이 한번도 없었던 마을 `마콘도`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이나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 파라다이스와 비슷하다. 그 `에덴동산`에 집시들이 가져온 여러 가지 문명의 유산들, 예를 들면 자석, 확대경, 얼음, 은판 사진기와 같은 것들로 인해 마을의 모습이 점점 변해간다. 이런 문명의 유산들과 마을과 어울리지 않는 제도들의 침투로 인해 점점 몰락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국가라는 것과 이념이라는 것이 침투하면서 전쟁도 일어났다. 그리고 과연 `마콘도`를 위한 것일리 없겟지만 `마콘도`를 위해 정부에서는 관리도 파견하였다. 그리고 마을의 치안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군인들도 들어 왔다. 그리고 나서 계속된 부엔디아 가문에 비극들이 나오면서 미국인들의 바나나 농장에 가서는 그 비극의 절정에 이른다. 바나나 농장을 미국인이 경영하여 마콘도의 노동자들을 혹독하게 착취하는 것이 나온다. 그리고 난 후 아주 오랫동안 비가 온 후 마콘도는 점점 쇠퇴해간다. 거기에 있던 외국인들과 현대문명이 휩쓸려 간 후 마콘도는 황폐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숙모인 `아마란타 우르슬라`와 조카 `아우렐리오 부엔디아` 결혼으로 돼지 꼬리 달린 아기가 태어나는 것으로 부엔디아 가문과 마콘도는 바람에 날려 없어지는 것으로 소설은 끝을 맺는다.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