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20세기를 빛낸 과학의 천재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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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를 빛낸 과학의 천재들 - The Genius of Science -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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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를 빛낸 과학의 천재들(The Genius of Science). 제목을 보고 바로 느낌이 오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자 도서관으로 갔지만, 이 책을 찾을 수 없었다. 학교 전자 도서관에서 검색도 해 보고, 도서관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에게도 물어보았지만, 그 책을 찾을 수 없었다. 누군가가 읽고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은 듯 싶었다. 하지만 한 번 읽고 싶었던 책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친구에게 부탁하여 강원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로 했다.
어렵게 구한 이 책.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제목 그대로 유명한 과학자들이 줄줄이 나오는 책이었다. 16명의 과학자들. 물론 내가 모르는 과학자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고, 그 때 배웠던 공식이나 개념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그리 쉽지 않았다. 내가 천재가 아니라서 그런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지만, 나름대로 과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끝까지 책을 읽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책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냥 단순한 전기(傳記)형식의 책이었지만, 나에게는 흥미를 가져다주기 충분 했다. 그 이유는 책의 구성에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이 완전한 전기는 아니었던 것이다. 다른 전기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 사람의 전체 생애에 대해 세부적인 묘사를 하는 대신, 그 사람의 생애와 연구 업적에서 핵심적인 것들만 강조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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