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시-독일 프라이부르크

소개글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탈원전, 에너지자치도시의 추구
프라이부르크의 에너지 자립정책
태양광발전과 지역열병합발전
‘헬리오트롭’과 ‘보봉 생태주거단지
솔라산업
환경박람회

본문내용

독일 프라이부르크
탈원전, 에너지자치도시의 추구
인구 20만의 프라이부르크는 70년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산업사회 오염으로 몸살
74년 연방정부 국책사업인 비일 원전건설 계획
→ 이를 반대해 수많은 환경단체들이 생겨났고 저지에 성공
원전 건설반대운동 열기를 → 에너지자립도시 건설의 열기로 승화
1986년 프라이부르크 시의회 에너지 자립을 기본으로 한 ‘시 에너지 공급기본 컨셉’ 통과
→ ‘에너지 자립도시’ 선언
프라이부르크의 에너지 자립정책
에너지절약 정책
절전형 전구 - 1996년부터 에너지절약형 인버터식 형광램프 무상배포)
에너지절약 주택 보급 - 1996년 이후 공공건물, 시가 대여 매각하는 토지에 건축하는 모든 건물에 대해 ‘저에너지 건축’만을 허가
2. 에너지효율화 정책 천연가스 이용 지역발전
3. 에너지다양화 정책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
태양광발전과 지역열병합발전
프라이부르크의 에너지자립정책 중 최우선은 태양에너지
→ 프라이부르크 시내 태양광발전장치는 모두 60개소, 최고출력은 340kW
예) 드라이잠 축구경기장
서쪽 스탠드 지붕에 대형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모듈 1천개, 발전능력 100kW로 당시 유럽최대, 전체 전력사용량의 60% 충당)
→ 시민출자로 설치하고 생산된 전기를 전력회사에 되판 이익금으로 출자자에 배당하는 시스템
아이헬북 쓰레기매립장
→ 매립지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를 인근 발전소로 보내 열병합발전 (발전량 4백10만 kW) 지역인구 9천명의 전력충당
열병합발전소는 메탄가스터빈 3기에 천연가스터빈 3기를 병용하여 계절적 수요에 대응
여름철에는 메탄만으로도 충분
‘헬리오트롭’과 ‘보봉 생태주거단지’
헬리오트롭
→ 1994년 건축된 태양주택, 그리스어로 태양을 향한다
→ 태양의 움직임에 맞춰 회전하는 원통형 3층 목조주택
한쪽 외벽은 마루에서 천장까지 3중단열유리, 다른 쪽 벽은 단열벽
겨울에는 유리면이 태양을 향하게
여름에는 단열벽이 태양을 향해 열을 차단
옥상에는 태양광발전패널 → 항상 태양을 따라 움직임, 이 집 전력 소비량의 5-6배 생산, 나머지는 전력회사에 되 팜
총건축비는 23억여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