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장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1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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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빵과 장미라는 영화의 철학적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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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생각한 것인데, 정말 어떤 사람이 어떤 관점으로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영화를 이해하는 방향이 상당히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여기서 어떤 사람들이란 서로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이라고 뜻하겠다. 특히 이 영화를 본 후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에 그것을 훨씬 많이 느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지 못한 그러한 생각들을 들을 때마다 ‘아 좀더 생각의 폭을 넓히고 영화를 보는 폭을 넓혀야 겠구나’ 라고 나에게 반성하였다.
나의 감상문은 아직은 어리숙하고 폭이 좁은 감상문이지만 그래도 내가 느낀 그대로의, 아마도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전체적인 맥락을 감상한 감상문을 썼다.
처음 이 영화를 보기 전에 교수님께서 빵과 장미라는 영화를 본다고 했을 때, 빵과 장미라고? 로맨틱 코미디인가?‘ 라고 빵과 장미라는 그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속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 영화는 일자리를 위해, 정확히 말하자면 먹고 살 돈을 벌기 위해 맥시코인들이 불법이민을 하면서 미국으로 건너와 불법 이민자로서의 애환적인 삶을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들을 보여준 심오한 영화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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