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 최초 등록일
- 2007.12.09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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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지도, 짧지도 않은 분량으로 요점중심에 자신의 견해를 넣는식의 리포트를 작성함.
목차
1. 도입부
2. 제1부 선구적 개발자로서 동양
3. 제2부 서양은 꼴지였다.
4. 제3부 뒤늦은 개발지 유럽과 후진성의 이점
5. 마무리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메스컴에 속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것이 사실이라 믿고 있다는 말말이다. 특히나 인터넷의 정보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역사는 초대강국의 위력 앞에서 약소국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잃은 체 서양에 대해 은연중에 열등의식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를 서양과 동양이라는 극단적인 2개의 진영으로 나누어 놓은 지금 서양은 당연히 동양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서양은 합리적이고, 근면하고, 생산적이고, 희생적이고, 절약하고, 자유민주적이고, 정직하고, 엄격하고, 성숙하고, 진보적이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이고, 독립적이고, 능동적이라는 타고난 미덕들로 촉복 받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반대로 동양은 비이성적이고, 변덕스럽고, 나태하고, 비생산적이고, 엄격하지 않고, 이국적일 뿐 아니라 유혹적이고, 난잡하고, 광폭하고, 부패하고, 유치하고, 미성숙하고, 뒤떨어지고, 모방적이고, 수동적이고, 의존적이고, 정체되어 있고, 변화가 없는 등 서양과 반대되는 타아로 인식되어 있다. 즉 동,서양은 상반되는 인식으로서 서양은 일련의 발전적 현존(現存)으로, 동양은 일련의 부재(不在)로 정의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동양은 동양이고, 서양은 서양이니 그 둘은 결코 만날 수 도 없었으며, 만났을 리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인식을 서양의 흔히 강대국들이라는 국가들이 주입시킴으로서 수세기에 걸쳐 동양이 서양에 가져다준 긍정적인 영향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