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09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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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감상문으로 줄거리 소개와
이 영화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함으로써 저의 의견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페미니즘적인 견해와 과학적으로 본 소감 등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이번 영화는 내가 전에도 접해본적이 있는 영화이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공포영화에 지나지 않았던 이 영화가 또 한 번 다시 보게 되었을때는 그저 무섭고 징그럽기만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즉,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이 영화를 또 다른 시각에서 새롭게 볼 수가 있었고 좀 더 구체적으로 이 영화가 무엇을 드러내고자 했는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신화와 관련하여 그리고 더 나아가 과학의 발전과도 관련해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우선 이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언급해보자면 이러하다.
스위스의 한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프랑케슈타인은 의사인 아버지의 도움으로 출산 중에 안타깝게도 어머니를 잃는 슬픔에 젖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이후에 자신의 아버지와 같이 의사의 길을 걷고자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아버지와 어머니대신 얻게 된 남동생과 입양된 동생이기도 하지만 그의 연인이었던 엘리자벳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잉골스타드대학에 들어가 새로운 친구 헨리를 만나게 되고, 호기심많고 사악한 윌드만박사를 알게 되었다.
또한 빅터는 그가 다니던 대학의 한 교수와 자주 의견충돌을 하게 되고 윌드만 박사의 여러 실험에 관심을 갖게 되던 중 윌드만의 죽음과 동시에 그가 완성하지 못했던 위험한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 실험의 완성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그 실험을 하는 동안 거의 반미치광이의 상태가 되어갔고 마을에 콜레라가 엄습하게 되었지만 그 실험을 위해 그 곳을 떠나지 않은 채 온 정신을 그 실험에 쏟아부었다.
빅터는 실험의 완성으로 만들어놓은 재생인간이 기형적으로 태어난 것을 보고서 그제서야 뒤늦게 자신의 실험이 잘못되었음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때였다.
그리하여 빅터는 그 재생인간을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이후에 콜레라에 전염되어 죽었으리라 믿고 사랑하는 엘리자벳의 곁으로 돌아와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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