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대웅전,화암사우화루,고건축박물관 답사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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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대웅전,화암사우화루,고건축박물관 답사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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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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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월 6일 2학년 한국 고건축 답사>

- 11월 6일에 우리 건축과 2학년과 정철성 교수님과 함께 하루 동안 3군데를 다녀왔다.
나에게는 아주 작은 에피소드가 하나있었다. 8시30분까지 쌍촌동 캠퍼스에 도착해야했는데 집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버스를 타야할지 택시를 타야할지 고민하던 중 정철성 교수님이 나를 알아보시고 태워주셨다. 나를 알아보실 줄 몰랐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그렇게 약 7분 만에 쌍촌동 캠퍼스에 도착했다. 교수님에 너무 감사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는 먼저, 화암사를 첫 번째 코스로 밟고, 두 번째로 수덕사 대웅전을 , 세 번째로 한국고건축 박물관을 다녀왔다.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화암사 우화루 사진 ▼

-화암사에 가는 데에는 약 2시간정도가
걸렸던 것 같다. 9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하
고 11시쯤에 도착하여 산을 조금 타서야
화암사 우화루를 볼 수 있었다. 산길이 다
돌로 되어있어서 조금 힘들었다.
이 화암사는 보물 제 662호로 공부나 집회
등을 하는 장소라고 한다. 화암사는 누각
형식으로 정면 지층의 기둥은 4칸이나
2층에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고 공포는 3출목형식의 다포집으로
공포부재는 조선 초기 양식이 가미되어 보인다고 쓰여져 있었다. 쇠서는 암서로 되어있다. 내부의 남쪽 중앙에 고주 2개를 세워 대들보를 그 위에 얹고, 한쪽으로 이어진 회랑은 평주 위 공포에 얹게 하였다. 천정은 연등천정, 대들보와 고주 위에서 화반형식의 포작을 짜서 동자기둥의 기능을 하도록 하였다.
왼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극락전이 있다. 교수님 설명에 따르면, 유일하게 용꼬리모양의 하앙구조가 공포 위에 있다고 했다. 이 하앙구조는 백제에서부터 왔기 때문에 대륙직수입설을 성립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민흘림기둥으로 세워졌고, 기둥과 기둥사이의 창방, 얇은 부재가 있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식으로 하자면, 첨차는 3세트로 2세트는 밖으로 돌출되어있고, 1세트는 벽에 묻혀 있다. 맞배지붕형식으로 인해서 우주 쪽이 높아 건물이 휘어 보이나, 지붕은 반듯해 보인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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