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6.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캄보디아 여행기.
목차
▶ 교통수단
▶사원
▶앙코르와트
본문내용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여행을 가면서 나는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첫째날은 여러 가지 수속과, 피곤한 몸을 지쳐서 여행을 할 수가 없었다.
시차는 우리나라와 4~5시간 차이여서, 시차를 별로 느낄수 없었다.
캄보디아는 열대 지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연중 지극히 풍부한 햇볕을 받고 있는 나라이다.
덕분에,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한국은 한겨울인데, 한겨울에 여름을 맛보는 기분이었다.
평균 기온은 섭씨 27도이며 최저 평균 기온은 섭씨 17도이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여행중 캄보디아 내에서는 자국 화폐보다는 이웃 국가인 바트와 미국 달러가 잘 통용되며 또한 선호하는 추세이다. 물건을 살때 바트화나 달러를 지불하면 통상적으로 자국 화폐인 리엘로 잔돈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1바트가 우리나라돈으로 31원 정도한다.
▶ 교통수단
“톡톡”이라고 하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캄보디아의 교통수단이 있는데,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만든것이다. 달릴때에는 굉장히 시원하다. 요금은 웬만한 거리면 1불이면 갈 수있다.
물위에 집이있는 것도 신기하고, 수상촌에있는 학교까지 있었다.
아이들도 곧잘 물위에 뜨는 무언가를 타고(일종의 튜브원리처럼 뜬다. 하지만 튜브는 아니다) 물위에서 떠다니며 놀기를 좋아했다.아이들의 눈은 너무나 맑고 컸다.
톤레삽(TONLE SAP) 호수를 갔다. TONLE라는 말이 호수라는 뜻이라고 한다.
톤레삽 호수에 물이 불어나면 우리나라 경상남도의 2.5배가 된다고 한다.
지금도 물이 불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끝이 보이지 않는 호수....캄보디아의 바다...라고 한다고.
캄보디아 사람들이 먹는 생선의 80%가 이곳에서 잡힌다고 한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고기 이름이 리엘(RIEL)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에게 가장 낯익은 단어라서 캄보디아의 화폐단위로 리엘을 쓴다.
수상촌 사람들은 악어를 양식한다. 새끼 악어는 30$정도 하는데 이것을 키워서 나중에 100배(3000$)에 팔 수 있다고 한다.
톤레삽 호수외에 캄보디아하면, 사원등의 고대유적이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고대유적과 문화는 모조리 파괴되고 말았다. 그 찬란했던 조각들도, 웅장했던 사원들도 모두 깨지고 팔려나갔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유물의 도난과 불법거래는 현재 캄보디아사회의 가장 큰 재앙 가운데 하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