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6.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활의 즐거움과 늘푸르름을 제공해주는 야자수 및 과 수류 각종 관엽식물과 수생식물이 한데 어우려져 전시관을 들어서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났다.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을적, 바로 그런 기분이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전시식물은 418종에 7,783여본이나 되었다.
각종 기묘한 형태와 다양한 꽃을 피워주는 선인장 종류 와 건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몸에 살을 많이 지닌 다육식물들이 알맞게 혼합,배식되어 전시되어 있었다.
사막에나 가서 볼수 있는 선인장들의 종류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도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었다.
그밖에도, 전시식물은 417종에 6,004여본이나 되었으니 말이다.
꽃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화려한 서양란과 곡선의 미와 향기로 격을 높이는 동양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희귀한 식충식물이 양치식물과 더불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란종류도, 428종에 17,746본이나 되었다.
나는 그냥 난이라고하면 동양란을 생각하고 우리선조들이 난치던 난만 생각하였는데, 서양란은 꽃이나 여러 가지로 더 화려하고 다양하였다.
나도 기르고 싶다는 생각도했지만, 키우기가 쉽진 않을 것같았다.
관리자들도 참 관심을 많이 가져야 키울수 있을 것만 같았다.
약용 식물원은 총면적 29,500㎡ (8.924평)의 면적에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초본류와 관목류 그리고 교목류가 공원내 식재된 수목과 함께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할미꽃, 머위, 개미취등 초본류가 103종 32,240본, 그리고 보리수나무, 갈매나무, 미선나무등 관목 및 교목류가 143종 4,760본이 식재되어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의 장은 물론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