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콜럼바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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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무어 감독 볼링 포 콜롬바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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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포 콜롬바인 감상문
어렸을때 내 기억속에 미국인들은 내 눈에 보이는 모든 백인들인이었다.
길을가다가도 백인의 외국인을보면 `미국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정도로.
또한 나에게 있어 세상에 모든 백인들 즉 미국인들이 모두다 너무 친절해 보였다
항상 웃음띤 얼굴,,여유로운 생활,,
그당시 내주변에서 누군가 그들이 그렇게 친절해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해주었다.
`미국사람들은 서로가 총을 갖고 있는걸 잘알거든,, 어쩔수 없이 친절히 대해주는거야 안그럼 총맞거든`
영화속에서 왜 다른나라들 보다 유독 미국의 총기 사고가 많은 건지 묻고 있을때, 왜 케나다보다,왜 영국보다,왜 독일보다,, 같은 총기 자유국에 피로 쓰여진 역사에,,특별히 다른점이 없는데,,
이렇게 답을 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물음을 던질때 나는 속으로 `미국사람들이 불친절 하기때문에?` 라고 생각하며 혼자 피식 웃어보았다. 정말 그런걸까? 다른 나라사람은 총이 있는데도 서로가 너무도 친절하기때문에 사고가 없는걸까? 물론 터무니 없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정말 왜일까? 영화가 끝날때 까지도 나는 도무지 그이유가 무엇인지 떠오르지 않았다. 물론 영화속에서도 명확히 밝혀 주지 못헀다.
어떤이유에서 6살짜리 아이가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그 아이에 엄마는 저임금 노동을 할 수밖에 없게 내몰리게 되었는지 개인의 분노로 수십명의 무고한 목숨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되었는지,,
영화에서 말했던것 처럼 단지 볼링 때문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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