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테논 신전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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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의 파르테논 신전에 대한 감상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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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4년 전 그리스 고대문명이 낳은 근대유럽문명을 탄생시킨 원조라는 파르테논신전. 현재는 소실된 것이 많지만 남은 화려한 조각들은 대영 박물관 두빈 갤러리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의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지 못하고 있는 신전의 외양이지만 신전의 조각조각의 부분이 그렇게 라도 조심스럽고 웅장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지켜지고 있다니 다소 마음이 놓이기도 했지만 조금 실망스러웠다. 문명발생지와는 다른 조건이 많은 그리스는 강력군주가 없는 자유로운 시민들의 사회였기에 하나의 양식이 자유성과 진취성을 띄며 빠르고 신속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찬란한 번영기에 이어 페르시아전쟁의 시련에서 승리하게 되자 이로 인한 자신감이 사회와 예술의 일대비약의 조건이 되었던 것 같다. 탁월한 정치가인 페리클레스와 위대한 조각가인 페이디아스가 파르테논 신전 건설을 시작했는데 이 파르테논 신전이 얼핏 보면 수평으로 보이지만 한 중간이 부푼 곡선으로 된 -인간의 착시를 고려한 점이 돋보이는 과학적 요소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그저 교과서에서 잠깐씩 나오는 사진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점들이었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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