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활 - 영화보고 의상에 대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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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의생활 영화보고 의상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
* 그 시대의 다른 영화 <엠마>
본문내용
올해 3월에 개봉한 영화 <오만과 편견>. 개봉되었던 수많은 영화들을 뒤로하고 연장개봉을 하며 인기몰이를 해온 영화라 할 수 있다. 당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나는 개봉직후 바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예쁜 의상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묘사, 인테리어 등등이 가슴에 와 닿았다.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실 때 바로 이 영화가 떠오른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이다. 제인 오스틴이 쓴 책을 영화화한 것으로
예전에 드라마로도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다. 그런 이야기를 현 2006년에 다시 만든 것이다.
그만큼 내용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직까지도 뛰어난 스토리 전개, 생생한 심리묘사를 높이 사는 것에는 그만큼 이영화의 매력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줄거리 뿐 아니라 영화에 나타난 시대적배경과 관련지은 패션스타일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 시기는 19세기 초로써 19세기에는 18세기에 일어난 산업혁명의 완성기로, 과학의 발달로 인한 산업의 기계화와 자본주의 사회가 형성된 시대이다. 사회계급에 있어서 자본주의 사회의 특징인 소시민의 등장으로 자유주의 민주주의가 발달하면서 근세까지 지속되어온 왕실과 귀족중심의 패션에서 일반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대중적인 패션으로 전환되었다. 특기할만한 사실은 직물생산의 기계화로 의복재료가 대량으로 공급되고 19세기 중기에 재봉틀이 발명되면서 복식사상 처음으로 기성복의 생산과 보급이 추진되었다. 특히 이 영화에서 드러난 패션스타일은 1800 ~ 1820년대인 엠파이어 스타일 시대이다. 엠파이어 스타일 시대는 엄밀하게 말해서 나폴레옹이 황제에 즉위하여 프랑스를 다스렸던 10년 간을 의미한다. 1789년 프랑스혁명 이후 1815년 나폴레옹 1세의 제1제정까지 30년간은 복식에 있어서 이제까지의 귀족풍이 무너지고 새로운 방향이 모색되었던 시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