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속의 현미경조직관찰실험 보고서입니다.목차
1. 현미경 조직 관찰의 목적2. 현미경 조직 관찰의 순서 및 방법
1) 시료 채취
2) 연 마
3) 부 식
3. 관찰 재료에 따른 부식액의 종류
➀ 화학 부식
➁ 전해부식
➂ tint etching
➃ 용융염 부식(molten salt etching)
➄ 열 부식(thermal etching)
➅ 재질에 따른 화학 부식 방법
4. 탄소함량에 따른 탄소상의 미세조직의 변화
➅ 저 탄소강 (low-carbon steel)
➅ 중 탄소강 (medium-carbon steel)
➅ 고 탄소강 (high-carbon steel)
<참고문헌>
본문내용
3. 관찰 재료에 따른 부식액의 종류부식하지 않은 연마면에서는 모상과 색이 다른 상이라든지, 혹은 비금속 개재물 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조직을 볼 수 없다. 그리하여 적당한 산의 용액(부식액)으로 관찰할 연마면을 부식시키면 결정입계, 상경계, 상의 종류, 결정방향 등이 부식의 정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서 소위 조직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1) 부식액은 금속의 종류, 조직관찰의 목적 등에 따라서 다르다. 같은 금속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부식액이 알려져 있으나 각각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2) 부식시간은 일반적으로 수초에서 수분 정도이다. 그러나 부식액의 농도, 온도, 종류 등에 따라서 다름은 물론, 조직 자체에 의해서 상당히 달라진다. 부식의 정도는 몇 번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하나의 눈짐작으로써, 연마된 거울 같은 면이 부식에 의해서 서리유리와 같이 엷게 안개 끼듯이 할 때가 좋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저 배율의 조직관찰에서는 조금 지나친듯한 부식(over etching)이 좋고, 고배율의 관찰에서는 좀 부족한듯한(under etching)것이 좋다.
(3) 부식이 적당한 정도에 이르기 직전에 유수중에서 수세한다. 이때 부식된 면에는 절대로 손이 닿지 않게 한다. 수세후의 건조는 연마면(부식면)이 한쪽 모퉁이부터 마르도록 더운 공기를 불어가면서 건조하거나, 젖은 표면에 알코올을 약간 떨어뜨려 바람을 불어서 말리면 얼룩 같은 것이 잘 생기지 않는다.
① 저 탄소강 (low-carbon steel)
탄소함유량이 0.02 - 0.25%정도이며, 강도가 낮고 무르며 가공하기가 쉬워 일반적으로 볼트, 너트, 박판, 후판, 관재 등 큰 강도가 필요하지 않은 기계부품에 많이 쓰인다.
철에 탄소가 0.1% 이상 함유되어 있으면 페라이트 이외에 펄라이트(pearlite)가 뚜렷이 나타나며 이 펄라이트가 차지하는 면적은 탄소 함유량의 증가에 따라 증대하고, 불림(normalizig) 상태에서는 0.4% 전후에서 약 절반, 0.77%에서는 전부 퍼라이트가 된다.
이와 같이 펄라이트가 많아짐에 따라 경도, 인장강도는 증가하고, 반대로 신율, 충격치 등은 감소한다. 펄라이트의 부분은 검게 부식되기 쉽고 고배율로 보면 층상으로 보인다.
아공석강(C 0.77% 이하)을 오스테나이트(austenite) 상태에서 서냉하면 A3 변태점에서 초석페라이트가 나타나고 A1 점에서 나머지의 오스테나이트가 펄라이트로 공석변태하여 본사진과 같은 조직이 된다. 냉각을 어느 정도 빨리(공냉)하면, 오스테나이트가 과냉되어 변태점이 저하하기 때문에 불림 조직은 로냉조직 보다도 다소 페라이트 양이 적다.
탄소량이 약 0.25% 이하의 아공석강은 급냉(quenching), 템퍼링(tempering)을 실시하면 기계적 성질이 좋아지고 강인성을 증대시켜 기계부품에 적합하게 되지만 저탄소강에서는 특히 질량효과가 크므로 두께가 두꺼운 부품에는 내부까지 경화시킬 수 없어 내부의 기계적 성질 향상은 바랄 수 없다.
참고 자료
http://metal.or.kr/college/m_surface/heat/heat/m_heat1-04.htmlhttp://gongmo.edu-i.org/1999/709/page103621.html
http://blog.naver.com/ryhthm/17412022
http://kin.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in_qna&query=S5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