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오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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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 오용사례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우리가 평소 잘못쓰고 있는 말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잘못쓰여지는 말,
우리주변에서 무심코 넘어갔던 물건의 상표명, 가게상호명을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물론 에이뿔 받은 자료이구요~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우리말 오용사례
Ⅲ. 결론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Ⅰ. 서론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들이 만들어 내는 인터넷용어나 은어, 심지어 방송에서도 우리말이 부정확하게 방송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잘못쓰이고 있는 말을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우리말 오용사례
1. 많이 먹거라! → 많이 먹어라!
‘-거라’는 ‘가다’나 ‘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다. ‘-어라’는 끝 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 어간 뒤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는 ‘-어라’가 맞다.
2. 복숭아뼈 → 복사뼈
`복사뼈`가 맞는 말입니다. 발목 부근에 안팎으로 둥글게 나온 뼈를 `복숭아뼈`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입니다. `복사뼈`만 맞는 말입니다
3. 독수리 입 → 독수리 부리
`국립국어연구원`에서 편찬한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부리`는 `새나 일부 짐승의 주둥이. 보통 뿔의 재질과 같은 딱딱한 물질로 되어 있다.`고 뜻풀이되어 있고, `입`은 `입술에서 목구멍까지의 부분으로 음식이나 먹이를 섭취하며, 소리를 내는 기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독수리`는 `입`보다는 `부리`가 더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의인화하여 `독수리 입`이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러한 경우가 아닌 한 `독수리 부리`로 쓰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office.kbs.co.kr/announcer KBS아나운서 홈페이지
http://www.kbs.co.kr 우리말 겨루기
http://www.korean.go.kr 국어국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