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르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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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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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간본성에 관한 사르트르와 로크의 견해.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1)실존은 본질에 선행한다. -주체성
2) 인간은 자유이다.
본문내용
인간본성에 관한 사르트르와 로크의 견해
사르트르와 로크는 인간본성에 대해서 인간은 백지상태에서 형성되고 창조되며, 인간은 곧 자유라고 보았다. 이들은 인간본성은 텅 비어있는 수동적인 백지상태와 같으며 그러므로 환경적 요소와 학습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당시 유물론적 입장을 가졌던 사르트르는 인간의 의지는 외부적, 물질적인 것에서 오는것이며, 만일 인간이 피조물이 아니라면 어떠한 특별한 목적성도 그 존재에 결부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만이 완전히 자유로우며, 인간만이 선험적으로 정해진 정의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피조물의 규정에 부과될 신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을 ‘창안하는 것’이 인간이 할 일이다. 따라서 실존이 본질(어떠한 목적성이나 선험적으로 정해진 본성)에 선행하게 된다.
이제 선험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인간의 본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인간의 자유가 있다.
인간 본성은 미리 정의 될 수 없다. 인간은 단지 실존하고 그 후에야 본질적인 자아로 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선 존재하며 자기 자신과 대면하고 세계 내에 출현하며 그 뒤에야 자신을 정의하는 것이 인간이다.
사르트르에게 삶이란 단순히 그가 그 자신을 만드는 과정이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가 인간에게 존엄성을 부여해주는 이유는 인간이 주체적인 삶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르트르는 각 개인에게 그의 실존에 대한 전적인 책임감을 부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