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를 읽고 <북리뷰>

소개글

겅호를 읽고 독후감을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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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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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겅호’ 이 책의 제목만 보고 나는 중국의 무협지가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했었다.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을 해 보았다. ‘겅호는 중국어에서 유래된 말로 무한한 영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파이팅! 이라는 외침’ 이라고 나와 있었다. 나의 아둔함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이책의 첫 장을 조심스레 넘기게 되었다.
다 쓰러져가는 월튼 공장의 책임자로 페기 싱클레어가 발령을 받게 된다. 모든 이들의 근로 의욕을 바닥으로 떨어져 있었고, 공장은 절망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퇴근시간이 되면 모두 퇴근하기에 급급한 직원들의 현실에 개탄하게 된다. 그러던 중 공장 내 출하 부서의 운영 관리자인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 그로부터 ‘겅호 정신’에 대해 듣게 되고 이를 통해 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로 결심한다. ‘겅호’의 3가지 원칙에는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법’, ‘기러기의 선물’이 있다.
‘다람쥐의 정신’이란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며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하고, 목표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실행하며, 모든 계획과 행동은 가치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비버의 방법’이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한는 것이다. 임무와 역할을 명확하게 정해야 하고, 생각과 느낌, 욕구와 꿈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그것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며 목표는 달성 가능하지만 도전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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