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KBS실크로드 다큐를 보고 장안에서 로마까지의 이르는 수많은 도시와 나라에 대해 서술)

소개글

동서문화교류에 관한 수업에서
약 10개가 넘는 비디오를 요약해 레포트로 작성한 것입니다
약간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고
장안에서 출발하여 이탈리아 로마에 이르기까지
실크로드의 여정을 소개한 글입니다.

돈황
누란왕국
타클라마칸 사막
투르판
파미르
간다라 평원
페르세 폴리스
바그다드
로마...등
각 지역의 모습과 문명 역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목차

장안(서안)
황하를 건너서
장액
돈황
누란왕국을 찾아서(노브노르 호수의 신비)
타클라마칸 사막을 넘어
옥가도라 불리던 실크로드
불타는 사막의 오아시스 “투르판"
파미르로 가는길
간다라 평원으로
알렉산더의 동방원정로 “제왕의 길”
페르시아의 고대고시 “페르세폴리스”
페르세폴리스를 향해
바그다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본문내용

나는 중국실크로드를 따라 이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장안에서부터 로마에 이르기 까지 동서 문명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실크로드 그 처음인 장안의 서쪽부터 시작하는 이 길을 하나하나 밟아 가면서 그 옛날 중국과 서양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싶다.


장안(서안)
서안의 중심부 종각이다. 장안성 앞 주작로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서 20km쯤 가면 한신의 무덤이 있고 중앙에 무제의 묘가 있다. 한 무제는 흉노가 한을 위협하자 월지국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장건을 보냈고, 장건은 월지국이 있는 서쪽으로 먼 여행을 떠났다. 무릉박물관에는 흉노를 굴복시킨 천마상이 있는데, 한 무제가 천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신하들을 시켜 천마를 구해오게 하였다. 대원을 정벌한 이광리가 한혈마(汗血馬)를 구해오자 무제는 기쁜 마음에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서극천마지가’ : 서쪽 끝에서 만리 넘어 천마가 왔으니 하느님이 보우하사 외국이 투항하고 사막을 넘나들어 이민족이 굴복한다는 가사 천마를 구한 무제는 .................

황하를 건너서
기련산맥과 고비사막사이 하서회랑지역, 이 지역을 한 무제가 장악했었다. 마답비연 동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제비를 밟고 가는 말의 동상이다. 얼마나 말을 빠르게 표현했는지 날고 있는 제비를 밟고 더 힘차게 나가는 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

장액
하서회랑의 큰 오아시스도시며, 오늘날 국제무역회의의 도시이다. 또한 마르코 폴로가 1년 동안 머문 곳이기도 하다. 이곳 사람들은 물을 이용해 농사를 지으면서 산다. 관개수로를 연결하고 그 위에 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들어 물의 증발을 막는다. 또 기련산 주위에는 아직도 .......................

돈황
사막을 지나 돈황에 이르렀다. 생각했던 것만큼 웅장했다. 여러 불상들이 각각의 모습을 하고 우리를 반겨주었다. 돈황석굴은 4C-14C까지 만들어 져 속칭 ‘살아있는 미술관’이라 불리며 각종 불교문화, 생활상, 간다라미술, 벽화제작과정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다. 돈황 막고굴 북 대불전에는 492개의 석굴과 3000개의 불상이 있었다. 락준이라는 사람이 처음 막고굴을 도 닦기 좋은 굴이라 정한 후에 돈황석굴이 하나하나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제 275굴인 교각보살상(5C)는 중국과 서양풍이 적절히 섞여진 모습이었다. 유목민들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유목민들은 중국의 앞서가는 문물을 수용하여 .............

누란왕국을 찾아서(노브노르 호수의 신비)
끝없는 사막을 지나 누란을 찾아갔다. 뜨거운 모래 바람과 물도 없고 길도 없는 곳을 따라갔다. 흰색은 중국인들에게는 죽음을 상징한다고 한다. 정말 하얀 모래가 그렇게 보였다. 타클라마칸이란 말은 돌아올 수 없는 곳 이란 뜻이다. 하지만 구리엽전을 통해 당나라 상인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로브노르 호수는 사마천의 사기에서 처음으로 나온다. 황하의 출발점으로 생각하는 이곳은 100km 차이를 두고 옮겨진다. 이것을 스웨덴 탐험가 헤닌박사가 해결하였다. 결국 1600년을 주기로 변화한다는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