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예술의 전당 정기공연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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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산예술의 전당을 다녀와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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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힙합과 댄스 와 발라드로 대표 대는 대중음악에 젖어 살아온 나는 민요라 하여, 많은 이들이 공연에 관심 없을 것으로 짐작하였으나, 매표소에서 그 생각을 떨어 버려야 했다. 1층엔 좌석이 없으니 2층 좌석표를 구입해야 한다는 매표소 직원의 말에 민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으레 짐작 할 수 있었다. 어느 좌석, 아무층 이나 상관은 없지만, 어찌 할수 없이 2층 좌석 표를 구입하고, 2층에 있는 관람석에 앉아 흥겨운 사물놀이로 시작되는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사물놀이 공연이 끝난 후에 담바귀타령이 이어지게 되었다. 담바귀 타령이 무엇일까? 금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타령의 노랫말소리로 담바귀가 아마도 담배를 지칭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백해무익한 담배라서 금연이니, 하면서 담배를 멀리 하려고 하지만, 담배가 우리나라에 전래 되고 난후에 일반 서민들에게 담배는 기호품이 되버린듯하다. 그런 만큼 담배가 친숙하니 담배에 관한 민요가 탄생되지 않았을까? 한 대목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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