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교회의 건축양식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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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교회의 건축양식에 대해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유럽교회의 건축양식
2-1. 초기교회 건축양식
(1) 카타콤(Catacomb)
(2) 바실리카 양식
2-2. 서방교회 건축양식
(3) 비잔틴(Byzantine) 양식
(4) 로마네스크(Romanesque) 양식
(5) 고딕(Gothic) 양식
2-3. 종교개혁 전후양식
(6) 르네상스(Renaissance)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오리엔트의 한 작은 지역에서 시작된 그리스도교는 로마 제국에 전해져 국교가 되고, 이어 전 유럽으로 확산된다. 곧이어 찾아온 중세암흑기에 유럽인의 모든 생활과 생애는 교회에 속하게 되었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철학은 신학의 시녀로 몰락했으며 예술과 학문 또한 종교적 속박 속에서 쇠퇴되었다. 뒤이어 찾아온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그리고 현재의 로마 카톨릭교. 이것은 길고 긴 역사 속에서 굳게 뿌리를 박고 인류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오고 있다.
이 기나긴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그 시대의 모습과 미술 사조를 반영한 교회 건축물이다. 오랜 세월 교회 건축물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여러 모습으로 변모해 왔다. 교회 건축물에는 그 당시 가장 훌륭한 예술가들의 손길과 또 그들의 손에서 태어난 작품들이 있고, 건축물 자체가 인류에게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이기도 할 만큼 그 자체로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2. 본론
2-1. 초기 교회 건축양식
(1)카타콤 [Catacomb]
나폴리 ·시라쿠사 ·몰타 ·아프리카 ·소(小)아시아 등의 여러 지방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로마 근교에 많다. 카타콤은 원래 그리스어 ‘카타콤베’ 로 ‘낮은 지대의 모퉁이’를 뜻하며, 로마 아피아 가도에 면한 성 세바스찬의 묘지가 두 언덕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3세기에 이 묘지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중세까지만 해도 지하묘지로서 알려진 것은 이 묘지뿐이었으나, 16세기에 초기 그리스도 교도의 지하묘지가 발견되고부터는 모든 지하묘지를 카타콤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와 같이 지하에 묘지를 두는 풍습은 동방에서 전래되었으나 그리스도 교도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면서 지하묘지의 풍습이 더욱 성행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그러나 게르만 침입 후 지하매장을 하지 않게 되어 카타콤의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참고 자료
Tong - J카르페디엠Y님의 건축을 배우자통
런던 시인의 문화예술학교 (런던 스터디 그룹)
네이버 백과사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