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식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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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음식문화에 대해서 전반적인 설명과 구체적인 사진까지,,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 자료!!
목차
1. 서론
2. 프랑스 음식문화의 형성배경
3. 프랑스 음식문화의 특징
4. 프랑스 지방의 요리특색
5. 포도주와 프로마쥬
6. 프랑스의 식사예절
7.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바로 먹는 일이라 하겠다. 따라서 세계 각국마다 독특한 식문화를 형성해 왔으며 좀 더 맛있게 먹으려는 욕구가 오늘날 음식이라기보다는 예술에 가까운 요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서로 다른 식습관 때문에 때로는 국가 간의 마찰도 있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프랑스 여배우의 개고기 발언으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일도 있었다. 이처럼 식습관은 한 국가의 중요한 문화 가운데 하나이다. 세계 3대 요리라는 중국요리, 프랑스요리, 터키요리는 이런 음식문화를 특히 발전시켰기에 오늘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먹기위해 산다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주제가 너무나도 반가웠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프랑스요리에 대해 나만의 시각으로 보고, 나만의 생각으로 생각한 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Ⅱ. 프랑스의 음식문화의 형성배경
우스갯소리로 ‘프랑스사람은 이빨로 무덤을 판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지나칠 정도로 먹는데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것을 빗대어 하는 소리로 프랑스인들은 한번 식탁에 앉으면 세월가는줄 모른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세계 어느 나라에 가 봐도 프랑스 가정처럼 호화로운 식탁이 없고,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먹는데 돈 아끼는 집은 찾기 어렵다.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은 물론이고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시장보는데 이들이 드는 돈의 액수를 보면 깜짝 놀랄지경이다. 경제학자 엥걸은 한달 생활비 가운데 먹는데 들어가는 돈의 비중이 클수록 그 가정이나 나라는 가난하다는 엥겔지수라는 것을 내세웠는데 그의 이론이 유일하게 빗나가는 나라는 프랑스가 아닐까 싶다. ‘잘 먹지 못하며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프랑스인들은 세계적인 미식가이며 그들에게 먹는 것은 살기위한 방법만이 아니라 동시에 문화생활이요, 오락이요 또한 여가활용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먹기위해 산다’ 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정말 행복한 나라가 프랑스가 아닐까? 오늘날에는 이러한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다고 하나 여전히 식사를 하나의 축제이며 예술로 생각하는 프랑스인들의 요리는 세계적인 요리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