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경영인
- 최초 등록일
- 2007.11.2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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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한 경영인 조사와 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성공한 경영인
경영인을 조사하면서 느낀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성공한 경영인
- 그린아이디어뱅크란 회사의 경영인 신승엽(21)
그린아이디어뱅크란 회사는 신승엽 씨가 고등학생 시절에 세운 업체이다. 이 기업은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해 헤매는 닷컴 기업도 컨설팅 회사도 아니다. 한해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다.
회사설립 당시의 일화
“중소기업청에 마침 교복을 입고 벤처 기업 접수를 하러 갔어요. 창구 담당자가 한동안 쳐다 보기만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거 ‘석박사들이나 할 수 있는 거지, 고등학생이 장난삼아 하는 게 아냐’하면서 핀잔을 주더군요. 벤처에 나이가 어딨고, 학력이 어딨습니까?”
결국 고등학생으로부터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업가로서의 도전정신에 대한 ‘강론’을 전해들은 담당자는 접수증을 끊어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의 사업에 반신반의한 이는 중기청의 접수창구 직원뿐이 아니었다. 대입 수능을 코앞에 두고 벤처기업을 하겠다고 나선 아들을 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호텔을 경영하면서 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그의 부친은 신사장의 포부를 전해듣고 “일단 사업계획서나 보자”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며칠 밤낮을 고생하면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아버지는 두말 없이 아들의 뜻을 받아들였다. 아버지는 그 뒤로 신사장의 가장 든든한 후견인이 되었다.
2001년 서울 경성고 3년생이었던 신사장은 결국 그린아이디어뱅크를 설립해 벤처기업 인증을 얻어냈다. 당시 고교생 벤처기업은 전무후무했다.
그린아이디어 뱅크 회사의 업적
신사장 또한 ‘아이디어뱅크’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떠올리고 그것을 상품화한다. 현재까지 신사장이 특허출원한 아이디어 제품은 모두 27가지. 출원중인 것까지 포함하면 5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신사장이 그린아이디어뱅크를 설립한 후 첫번째로 시장에 내놓은 상품은 공기 튜브를 활용한 모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