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평가자료]바그다드 카페

소개글

영상철학-바그다드 카페

목차

☞ 영화 [바그다드 카페(Bagdad Cafe)] 감상하기 전에...
☞ 영화 [바그다드 카페(Bagdad Cafe)] 감상 후...

본문내용

☞ 영화 [바그다드 카페(Bagdad Cafe)] 감상하기 전에...
이 작품은 1987년도에 만들어 진 것으로, ‘퍼시 애들론’이 감독을 맡았으며, 주연배우로는 ‘마리안느 제 게 브레히트’, ‘잭 팔란스’ 가 연기하였다.
주인공인 브랜다와 쟈스민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희비의 교차와, 자신의 ‘삶’의 중요성을 알고 살아가는 장면을 영상과 음악으로 매우 인상 깊게 전달해준다.

☞ 영화 [바그다드 카페(Bagdad Cafe)] 감상 후...
처음 영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화면의 기우림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즉, 화면을 기울려서 쟈스민 부부의 다툼과 좋지않은 부부관계을 표현한다.
쟈스민 부부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관광을 왔다가 말다툼을 한다. 싸움은 크게 되고, 쟈스민은 짐을 꾸려 차에서 내려버린다. 그때 남편의 가방을 가져오게 됐는데, 그로 인해서 쟈스민은 모텔에 더욱 오랫동안 머물게 된다. 가방을 땅바닥에 끌며 사막을 걷다가 그는 사막한가운데에 초라하게 서 있는 ‘바그다드카페’에 다다른다. 주위에는 허름한 모텔과 주유소가 있고 사람들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곳에서 울고 있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가 카페 주인 브랜다이다. 쟈스민과 브랜다의 운명적인 만남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그 둘은 너무나도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다만 눈에 띄게 틀린점은 백인과 흑인이라는 차이뿐..... 쟈스민은 여행자수표로 방을 얻는다. 여기서 쟈스민이 만난 사람은, 성격이 괴팍하고 목소리만 큰 브랜다, 게으른 바텐더, 피아노연주에만 몰두하고 있는 브랜다의 아들과 말괄량이 딸, 그리고 문신을 새겨 주는 젊은여자와 화가인 중년의 남자이다. 또 이곳에 찾아오는 손님 또한 이상하긴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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