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남 시인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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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석남 시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장석남 시인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고, 시에 대해 풀이한부분과 나머지 뒷부분인 생각부분을 위주로 주관적으로 서술해나갔습니다. 아무래도 시인의 시를 평가하고 느끼다보니 주관적일 수밖에 없죠?
어떻게보면 생각위주라서 마음에 안 드실수도 있고요
리포트를 낼때 쓴다기보다는 발표시에 썼습니다.
그래서 조원들의 각가의 생각이 담겼고 토의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참고하신다는 생각으로 다운받아주세요
제출시에는 다운을 받은 후 꼭 수정해서 제출하세요.
목차
-시인소개
-장석남 시의 세계
-장석남 시인의 시
-장석남 시인의 배경
-장석남 시인의 시작
-장석남 시인의 애정
-일반인이 본 장석남의 시
-집중분석 :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해석.1
해석.2
-마무리
『생각』
본문내용
『시인소개』
시인 장석남
1965년 경기도 덕적 출생
1986년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 졸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1991년 김수영문학상 수상
계간「황해문화」편집장
주요작품 :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맨발로 걷기」가 당선되어 시단에 나온 이후 『새떼들에게로의 망명』(문학과지성사, 1991),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문학과지성사, 1995), 『젖은 눈』(솔, 1998), 『왼쪽 가슴 아래께 에 온 통증』(창작과비평사, 2001) 등의 시집과 산문집으로 『물의 정거장』 (이레, 2000)이 있다. 김수영 문학상(1991), 현대문학상(1999) 등을 수상하였 으며 영화(성철)에 배우로 출연한 적도 있다.
수상 :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
『장석남 시의 세계』
장석남의 시들은 동형사들의 세계를 꿈꾼다. 끝나지 않은 사랑처럼 종결어미로 마감하지 않는다. 하여 그의 언어들은 추억 속으로 들어가는 언어들이며 우리들의 고향으로 가는 언어들이다. 그 언어들은 한없이 가벼워서, 그 가벼움의 힘으로 가슴속으로 나비처럼 날아 들어옵니다. 그의 시들은 참으로 슬프다. 슬픔의 이유는 추억과 고향 속에서 그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의지 때문이다. 그는 세계에서 손을 떼버리고 걸어 나와 버렸다. 슬픔의 힘은 과거를 부정하는 데서 나온다. 환멸의 시대에 존재의 한 쪽 끝을 담그고 있으면서 그는 현실의 꿈을 꾸지 않는다. 이것이 이 슬픔들을 보고 내가 슬퍼지는 이유다.
절망적 근대를 사는 시인의 내면풍경-하상일(문학평론가)
『장석남 시인의 시』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 장석남>
죽은 꽃나무를 뽑아낸 일 뿐인데
그리고 그 꽃나무가 있던 자리를 바라본 일 뿐인데
목이 말라 사이다를 란 컵 마시고는
다시 그 자리를 바라본 일 뿐인데
잘못 꾼 꿈이 있었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