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양녕대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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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글

◎ 본론
1. 양녕대군이란 인물
2. 세자폐위의 내적요인
3. 세자폐위의 외적요인

◎결론- 맺음말

본문내용

◎ 본론
1. 양녕대군이란 인물
※ 양녕대군 [讓寧大君, 1394~1462]
이름 제(). 자 후백(厚伯). 시호 강정(剛靖). 태종의 장남. 세종의 형. 어머니는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 1404년(태종 4)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유교적 교육과 엄격한 궁중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다. 때문에 1418년 폐위되어 양녕대군으로 봉해졌고, 태종의 셋째 아들인 충녕대군(忠寧大君:世宗)이 세자로 책봉되었다. 그는 이때부터 전국을 누비며 풍류와 더불어 일생을 마쳤고, 세종은 항상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형제의 우의가 지극하였다. 시(詩)에 능하고 글씨를 잘 써, 서울 남대문의 편액(扁額) 숭례문(崇禮門)은 그의 필적이라고 한다. 세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양녕대군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많았다. 양녕대군은 조선건국 2년 후에 태어났으니 할아버지 이성계의 조선 건국 초기 혼란스러움과 아버지 이방원의 왕자의 난과 등극, 아우 세종대왕의 태평치세 그리고 조카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을 두 눈으로 목격한 몇 안 되는 인물 중의 하나이다. 파도 치는 격동의 시대를 호흡했던 사람이다.
양녕 대군은 학문에도 능한 인재중에 인재 였다. 현재 숭례문의 현판의 글씨가 바로 양녕대군의 필체이다. 그 필체만 보아도 얼마나 웅장하고 큰 그릇인가를 대강 짐작 할 수 있다.
『 양녕이 비록 실덕을 하여 폐함을 당하였지만 미친 체하고 방항하는 것이 실래 태백과

참고 자료

김영수, 세종대왕의 국가경영, 국민대학교 출판부, 2006
이한우, 세종 그가 바로 조선이다, 동방미디어, 2003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1996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http://sillok.history.go.kr/main/main.jsp)
네이버 백과 사전 ‘양녕대군’(http://100.naver.com/100.nhn?docid=10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