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의 작품 삼대와 만세전을 통해 알아본 사실주의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7.11.1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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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염상섭의 작품, 삼대와 만세전을 통해 알아본 사실주의 문학에 관한 자료입니다.
(부제 : 삼대와 채만식의 `태평천하`의 비교)
목차
1. 사실주의 문학
1.1 사실주의 문학이란
1.2 작가 : 염상섭
1.3. 작가 염상섭이 문학에 미친 영향
2.삼대
2.1. 삼대의 구성
2.2 등장 인물
2.3 삼대의 특징
2.4 삼대의 배경
2.4.1 시간적(시대적 배경)
2.4.2 공간적 배경
2.5 삼대의 갈등
2.5.1 가족 내부의 갈등
2.5.2 개인과 사회의 갈등
2.6 삼대의 인물 제시 방법
2.7 삼대 소고(小考)
3. 만세전
3.1 핵심정리
3.2 줄거리
3.3 문학사적 의의
3.4 등장인물
3.5 작품의 의해와 감상
4. 태평천하(太平天下)
4.1 작가 소개
4.2 줄거리
4.3 핵심 정리
4.4 등장 인물
4.5 이해와 감상
본문내용
1.1 사실주의 문학이란
서양의 문예사조-문학.예술상에 나타나는 사상적 흐름-에 따르면 사실주의는 낭만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나타난 사조라고 이야기 합니다. 낭만주의의 속성이 비현실적인 것에 대한 동경. 감정 중시. 상상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당연히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 주류가 됩니다. 이에 반해 사실주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충실히 반영하려는 경향을 보이면서, 현실 반영, 정확한 묘사를 바탕으로 하는 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당대 현실을 잘 드러내고 있는 문학이라고 할 수가 잇습니다. 우리 소설에서는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염상섭의 `삼대``만세전` 황석영의 `삼포가는길` `객지`등이 현실을 반영한 사실주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 작가 : 염상섭
소설가. 본명은 상섭(尙燮). 아호는 횡보(橫步). 서울 출생. 보성 고보(普成高普)를 거쳐 일본 게이오 대학 문과 중퇴. 1920년 [폐허(廢墟)]동인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 이듬해 식민지 지식인의 정신적 고뇌를 그린 [표본실의 청개구리] 로 명성을 얻고, [제야(除夜)],[만세전(萬歲前)], [금반지(金半指)],[조 그만일], [전화(電話)]등을 발표하여 한국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동아 일보 기자(1920), 시대 일보 사회 부장(1925),조선일보 학예부장(1929), 만선 일보(萬鮮日報) 주필(1936) 등으로 언론계에 있으면서 한때 평필(評筆)을 들어 경향파와 대립하는 입장을 취했으나, 그 후 소설 창작에 전념, 장편[사랑의 죄(罪)](1927), [이심(二心)] (1928), [광분(狂奔)](1929), [삼대(三代)] (1931), [모란꽃 필때](1931)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 중 특히 [삼대]는 당시 사회 현실의 문제와 지적 분위기를 치밀하게 묘사한 그의 대표작이다. 해방 후 만주에서 귀국, 경향 신문 편집 국장(1946), 해군 정훈장교(1950)로 있으면서 단편[해방의 아들], [재회(再會)], [임종(臨終)], [일대의 유업], [두 파산(破産)], 장편 [취우(驟雨)]등을 발표, 1954년 서울시 문화상을 받고, 예술원 회원, 서라벌 예대 학장을 역임했다. 후기에는 주로 평면적 사실주의 수법으로 서민들의 생활 문제를 다루는 많은 단편들을 발표, 1956년 [짖지 않는 개]로 아시아 자유문학상, 1957년 예술원 공로상, 1962년 3`1문화상 등을 받았다.
우리 사회의 모습을 진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애쓰다 1963년 67세를 일기로 운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