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상담학 레포트(바르트 신학과 로저스 심리학의 대화)
- 최초 등록일
- 2007.11.1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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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상담학레포트였습니다. 바르트 신학과 로저스 심리학의 대화
목차
▲ 서 론
▲ 효과적인 정신 치료에서의 암시적 가설
▲ 케리그마의 명시적 선포
▲ 칼 로저스의 신학
▲ 바르트의 유비에 대한 교리
▲ 케리그마의 치유
▲ 나 의 생 각
본문내용
▲ 칼 로저스의 신학
로저스의 정신 치료는 신학적인 관심을 매우 심오하게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로저스가 말하는 죄와 구속과 인간의 본래성을 통해서 로저스의 신학을 보고자 한다.
죄론 : 로저스의 용어를 보면 자기실현적 경향, 불일치, 각성의 왜곡, 방어, 불안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인간의 자기로부터의 소외에 관한 교리이다. 그는 인간이 끊임없이 끈질긴 충동 가운데 자신의 본래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 사회에서 혹은 적어도 현대 서구 문화 속에서 유기체가 발달해 나아감에 따라서, 이러한 것들이 더욱 나타나고 인간 자신은 자기의 유기체적 경험으로부터 소외된다. 그 같은 소외 상태 후에 불일치가 심화되어 결정을 이룰 때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살펴보기 위하여 정신 치료자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다.
죄가 자신의 본래적인 삶의 목표를 적중시키지 못하는 것이라면, 불일치 상태의 역동성에 대한 로저스의 분석은 틀립없이 죄의 교리에 많은 설명을 해 줄 수 있으며, 그것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구속론 : 구원 사건은 자기 자신과 일치를 이루고 있으며, 감정이입적인 인간의 무조건적이며 긍정적인 배려에 의해서 중재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일치를 이루고 있지 못한 사람이 자기 자신과 통일을 이루고 있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 존중받고 있으며 가치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그는 자기 자신의 내면적 준거 기반 속에 긍정적인 배려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어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자유롭고 긍정적인 평가를 가지며, 잃어버렸던 자아를 인식하게 되면 완전하게 자기 자신으로서 존재하게 된다.
인간의 본래성 : 인간의 본래성을 향한 성장에는 일곱가지의 단계가 있다고 로저스는 그 유형을 명료하게 그려내고 있다. 치료의 최초의 단계는 불일치 상태로 내적 교류가 차단되어 있으며, 그것은 자기 소외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