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07.11.15
- 최종 저작일
- 2007.1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의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암과 유전자
(1) 위암의 가계와 유전자
(2) 암 유전자와 암 억제유전자
(3) 가족성 암- 망막아세포종
(4) 그 외의 가족성 암
본문내용
암과 유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폐암의 리스크가 높고 히로시마, 나가사끼의 원폭피해자나 체르노빌 사고의 오염지역의 주민들은 갑상선암 등 다양한 암이 발생하였다. 대기오존증의 파괴로 지표에 닿는 자외선이 증가하면 피부암도 증가한다. 암은 거의 환경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느끼지만 어떻할까?
이와 관련하여 피부 이외에 식도, 위, 장 등 중공의 기관 내면은 외배엽성 상피세포로 덮여져 있다. 상피세포에 생긴 악성 종양성 병변이 암이다. 중배엽성의 근육 등에 생긴 것이 육종, 혈액이나 골수의 백혈구가 악성화된 것이 백혈병, 임파선 등의 임파구가 악성화된 것이 임파종이다. 이들을 모두 합쳐서 악성신생물 또는 암이라고 한다.
(1) 위암의 가계와 유전자
나폴레옹은 본인을 포함해서 친족 중에 위암환자가 많이 있었다. 세포끼리 접착에 관계한는 카드헤린 유전자가 변화해서 가족성 위암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나폴레옹의 가계에 이 유전자의 변화가 있었는가 없었는가에 대해서는 그 유체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조사할 수 있다. 유방암이나 대장암이 많은 가계도 있다. 이것이 가족성 종양이다.
신체 내에 지금까지 암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전성을 생각할 수 없는 경우라도 조사해보면 암세포에는 유전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피부세포 한 개에 유전자 변화가 생겨, 그 세포가 증가하여 피부암이 되기 때문에 암세포에는 모두 유전자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암이 크게 되기도 하고, 성질이 보다 악성으로 됨에 따라 다른 유전자 변화가 더해진다.
단지 체내의 다른 세포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만든 정자나 난자는 완전히 정상이다. 당연히 자식에게 전해지는 것은 없다. 유전자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