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양식과 로댕갤러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1.1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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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딕양식과 로댕갤러리를 비교하여 주관적인 생각만을 담을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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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번시간 고딕양식에 대해 조사한 학우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며 회화, 건물 등의 특징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딕 양식과 비슷한 건물 양식의 로댕 갤러리에 대해 두 건물의 차이와 특징에 대해 조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고딕 양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딕양식은 서양 건축사를 통해 구조적, 역학적 문제를 가장 완벽하게 해결하였고 이미 전 시대에도 사용된 첨두형 아치, 리보 보울트, 플라잉 버틀레스를 완벽하게 상호 결합시킴으로서 합리적인 구조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첨두형 아치는 고딕양식 이전의 사라센 건축양식에서 이미 사용하였고 아치의 반지름을 자유로이 가감함으로서 아치의 정점의 위치가 자유로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원형 아치에 비해 하중지지 능력이 증가하여 더욱 튼튼하고 안정감 있는 아치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리브 보울트는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사용되었던 교차 보울트에 첨두형 아치의 리브를 덧대어 구조적으로 보완시키고 첨두형 아치의 사용으로 로마네스크 시대처럼 리브 보울트의 구조체계가 정방형에 한정되지 않고 장방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잉 버트레스는 신랑상부의 리브 보울트와 측랑의 부축벽을 연결하는 반아치 형태로 신랑상부 리브 보울트와 리브에 작용하는 횡압력을 수직력으로 변환시켜 측랑의 부축벽을 통하여 지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부축벽 상부에 소첨탑을 첨가하여 부축벽의 자중을 증가시켜 횡압력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습니다. 플라잉 버트레스가 리브 보울트의 횡압력을 분담함으로서 신랑의 열주는 단지 수직하중만을 지지하고 신랑의 열주가 로마네스크 양식보다 하중부담이 적어져 가늘어지고 높아질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잉 버트레스와 기둥이 하중을 전담하므로 벽체가 하중으로부터 해방되어 개구부 면적이 증가하였습니다. 내부 공간에 있어서 이전시대의 장축형 교회의 내부공간에 형성된 수평축에 고딕시대에는 수직축을 첨가하고 높은 천장과 첨두형 아치, 리브 보울트에 의해 각 구조단마다 수직방향의 수직축을 형성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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