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07.11.1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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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의 문제는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반해 이를 충족시켜 줄 재화나 용역은 희소하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문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며 모든 사람들은 경제학에 관련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개개의 선택으로 가장 효율적이며 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살아가면서 소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의 특성상 언제나 삶에 관여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생소하기 그지없는 학문이다. 하지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나면 경제학이라는 먼 옛날이야기를 듣고 난 것처럼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학의 문제는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반해 이를 충족시켜 줄 재화나 용역은 희소하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문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며 모든 사람들은 경제학에 관련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개개의 선택으로 가장 효율적이며 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살아가면서 소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의 특성상 언제나 삶에 관여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생소하기 그지없는 학문이다. 하지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나면 경제학이라는 먼 옛날이야기를 듣고 난 것처럼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경제학을 딱딱한 이론 형식으로 도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풀어서 쓰지 않고 익히 들어봤을 법학 경제학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업적과 사소한 버릇까지 살펴보는데서 비롯된다. 2장과 5장, 7장을 살펴보면 경제학이 미처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의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 일생동안 자신의 가치관에 반항해야했던 존 스튜어트 밀, 그리고 수요 공급 이론의 창시자 앨프레드 마셜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