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양산박 에비대왕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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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주쿠양산박 에비대왕을 보고 쓴 내용입니다.
목차
1. 인물각자 캐릭터가 생동감이 넘쳤는데 어떤 방법을 거쳤는가?
2.영화를 본듯한 음향 기법이었는데 이것에 따로 노하우가 있는가?
3. 신체트레이닝 방법이 따로 있는가?
에비대왕을 보면서..
본문내용
1. 인물각자 캐릭터가 생동감이 넘쳤는데 어떤 방법을 거쳤는가?
- “배우는 연출의 도구”이다. “영화는 감독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연출이 원하는 데로만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고민하고 고뇌하여 내것이 아닌것을 내것으로 만들었을 때 새로운 캐릭터가 생기는 것이다. 또 배우는 자신의 언어를 가지면 안된다. 자신의 언어를 가지게 되면 그 안에서 당연시 자신의 욕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여 작가가 고뇌해서 쓴 대사의 어미등을 자신의 말로 바꾸어서 표현해선 안 된다. 은연중에 나의 욕망이 들어나기 때문이다.
2.영화를 본듯한 음향 기법이었는데 이것에 따로 노하우가 있는가?
-70년대 이후의 연극은 모두 신극이었다. 그후 이것을 견디지 못한 자들은 자유로운 소극장운동을 일으켰는데 이것은 대사중심이 되는 극이 아니라 음악을 첨가하였다는 것이다. 음악을 첨가하게 되면 극을 실현하는 배우는 음악을 들으며 좌뇌와 우뇌 모두를 사용하게 되어 배우 스스로가 즐기면서 하게 된다. 연극을 할 때는 관객과 배우 모두 즐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배우가 즐기면 관객도 덩달아 즐기게 되는 것 같다. 본인(김수진씨) 같은 경우 대본을 처음 접하면 음악부터 생각하게 되고 샌드위치처럼 앞 뒤를 만들고 그 안에서 배우들이 놀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