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정신분석, 행동주의,인본주의, 인지주의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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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석, 행동주의, 인본주의, 인지주의 심리학은
심리학분야에서 굉장히 중요시하게 다루는 부분입니다
자료 정리 잘되어있습니다
많은 도움되실꺼예요^^
목차
1.정신분석학
2.행동주의
3.인본주의
4.인지주의
본문내용
Freud는 우리가 행한 행동의 원인은 이성적 존재로서가 아니라 원시적 충동이나 그가 명명한 무의식이 잠재해 있는 과거의 정신적 외상에 의해 구사되고 처리되는 것으로 보았다. Freud는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음을 믿었던 엄격한 결정론자였다. 즉 사고와 감정뿐 아니라 행동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인간내부에 있는 충동적인 힘과 인간행동에 영향을 주는 경험을 제대로 밝히기는 어렵다고 보아, 어떤 행동을 추진하게 하는 행동이면의 동기를 의미하는 본능적 욕구개념을 제시하였다. Freud 에 의하면 본능의 근원이나 목표는 인간의 일생을 통해 거의 변함이 없었지만 대상은 학습이나 경험에 따라 수정된다고 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능의 구성요소 구분이 아니라 정신에너지의 역동성 문제인데, 이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에 의해서 생성된 정신에너지를 방출시킴으로써 평형상태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게끔 되어있다는 것이다. 정신분석이론은 인간의 본능을 유기체를 움직이는 원천적인 어떤 힘으로 생각하지만 아직도 인간에게 어떤 본능이 내재되어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내리지는 못하고 있다. 삶에 대한 본능의 영향은 건설적행위, 사랑이나 이타적 행위에 반영되며, 죽음에 대한 본능의 영향은 파괴적 행위, 증오나 공격 등에 나타나고 있다. Freud는 특히 삶의 본능에 유래하는 에너지를 리비도라고 했다.
Freud는 심리성적 발달이론은 5가지로 나누었다.
구강기(출생~1.5세)-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의 젖을 찾아 입으로 빨게 된다. 이러한 본능적인 행동에 대해 Freud는 생존의 욕구 외에 개체의 성장과정에서 리비도가 집중되는 최초의 장소가 입술이라고 보아 유아성욕과 관련지어 설명했다.
항문기(1.5~3세)-리비도의 에너지가 입으로 집중되어 무엇이든지 빨고 삼키던 나이가 두 살쯤 되어 가면 리비도의 방향이 항문으로 이동하게 된다. Freud에 의하면 어머니의 배변훈련 방법 및 태도에 따라 유아의 인격구조에 특수한 각인을 하게 되고 이에 따른 독특한 인성을 낳게 된다고 한다. 적절하고 순조로우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받은 유아는 대소변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며, 후에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자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