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요에와 대표적 작가, 그리고 자포니즘
- 최초 등록일
- 2007.11.11
- 최종 저작일
- 2007.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우키요에의 정의와 작품 사진(사진 설명 기재), 대표적인 작가 5인의 소개와 작품, 자포니즘과 후기 인상파까지...
목차
1. 우키요에(浮世絵)의 정의와 유래
2. 우키요에(浮世絵)의 특징
1) 다색판화, 니시키에 (錦絵)
2) 주제의 다양성
▶ 미인화 (美人畵)
▶ 야쿠샤에 (役者繪)
▶ 스모에(相撲繪), 유락풍속화(遊樂風俗畵)
무샤에(武者絵), 춘화(春畵)
▶ 메이쇼에 (名所絵) - 풍경화
3) 공동작업으로 완성되는 우키요에
3. 5명의 대표적인 작가들
1) 초창기의 대표 작가 - 히시카와 모로노부
2) 미인화의 대가 - 기타가와 우타마로
3) 특수한 묘사법을 개발 - 가쓰시카 호쿠사이
4) 풍경화의 완성자 - 우타가와 히로시게
5) 수수께끼의 우키요에시 - 도슈사이 샤라쿠
4. 자포니즘 (japonism)
1) 자포니즘(Japonism)의 형성
2) 자포니즘(Japonism)과 후기 인상파
본문내용
1. 우키요에(浮世絵)의 정의와 유래
우키요(浮世)라는 말의 유래를 살펴보면, 근세 이전에는 계속되는 전란으로 비참한 생활을 이어가던 서민들이 불교의 염세사상에 따라 허무한 세상, 근심스러운 세상이라는 뜻으로 우키요(憂世)라고 표기하였다. 그러다가 근세에 이르러 사회가 안정되고, 현세는 순간일 뿐이라는 사고가 팽배해지면서 향락을 추구하는 풍조가 널리 퍼져 `우키요(憂世)‘는 어느새 `우키요(浮世)` 즉 속세, 현실이라는 의미로 바뀌게 되었고, 당시 유행하던 그림 형태에 우키요에(浮世繪)라는 이름이 붙었다. 즉 속세, 현실(浮世)의 여러 모습을 그린 그림(絵)을 의미한다.
에도시대에는 도시 상공 계층, 즉 초닌(町人)들의 경제력이 성장하면서 지배계급인 무사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특징을 지닌 문화가 발달했는데, 우키요에도 대표적인 초닌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자주 등장되는 소재로는 기녀, 가부키 배우, 스모 선수, 명승지의 풍경 등으로 이는 당시 초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화제의 인물이나 유람지였다. 처음에는 육필화의 형태로 제작되었던 것이 서민층의 호응을 받으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판화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우키요에라 함은 목판화(木版畵)를 뜻하며 그림내용은 대부분 풍속화이다. 그러나 우키요에라는 말은 일본의 역사적인 고유명사로, 보통명사로서의 풍속화와는 구별된다.
우키요에 최초의 대가로 손꼽히는 사람은 히시카와 모로노부[菱川師宣]이며 단일색상에서 2가지 색상의 채색판화로 이행한 것은 오쿠무라 마사노부[奧村政信]에 의해서였으며, 스즈키 하루노부[鈴木春信]는 1765년에 여러 벌의 목판을 이용한 다채색 판화인 니시키에를 도입했다. 이러한 판화 기술의 발달은 우키요에의 인기를 더욱 높였고, 일본인들의 꿈과 정서를 담아 중요한 전통문화의 장르로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참고 자료
▶ 참고 논문
1. 19세기 유럽미술의 자포니즘과 그 영향 - 강미숙
▶ 참고 문헌
1. 내가 만난 일본 미술 이야기 『아트북스』- 안혜정 지음
2. 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 『다빈치』- 김향 옮기고엮음
3. 에도시대의 일본 미술 『藝耕』 - Guth, Christine 지음
4. 日本絵画史 『藝耕』- 秋山光和
▶ 참고 site
1. http://blog.naver.com/mom3737/70002586764 - 고흐, 모네, 마네의 작품 사진
2. http://cafe.naver.com/ukkiyo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