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드라마 비판하기
- 최초 등록일
- 2007.11.1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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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바라 본 대중매체. 그 중에서 드라마 애정이 조건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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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바로 드라마일 것이다. 그만큼이나 여성들에게 있어서 나이를 불문하고 사춘기 소녀부터 할머니들에 이르기까지 즐겨 보는 것이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우리의 삶의 단면을 잘 반영해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바람을 우리를 대신한 주인공이 이루어 주기도 한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대부분 대리만족을 얻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 즐겨보았던 드라마를 하나 골라서 그 드라마에 여성들이 어떻게 비추어졌는지 생각해 보았다.
2004년도 KBS에서 『애정의 조건』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된 적이 있다. 이 드라마는 주말 8시에 하는 드라마라서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하는 드라마 중의 하나였으며 당시 시청률도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딸이 셋이 있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제로이야기가 전개된다. 첫째 딸은 변호사인 남편과 결혼했고, 둘째 딸은 말 그대로 나이 꽉 찬 노처녀이기는 하지만 국제 변호사로 형부와 같은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능력 있는 여성으로 나온다. 막내딸은 말 그대로 비운의 여주인공이다. 첫째 딸 역할을 채시라가 했는데, 극중에서 남편 이종원(변호사)가 동료 변호사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매우 속상해 하다가 때마침 연락이 된 첫 사랑 동창에게 그에 대한 위로를 받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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