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1.1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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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page 분량의 독후감입니다.
내용정리사항은 없으며 실제 이 책을 통해 느낀사항
각오 등에 대하여 정리하였으므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
[ 무엇을 말하고자 했고 나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
[ 이런 것이 보완되었으면 ]
[ 결 론 ]
본문내용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단지 기업차원만이 아닌 개인차원에서도 접근해본다면 이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에 대한 얘기인 것 같지만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성장동력을 얘기하면서 조직에 대한 얘기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전략 도서가 아니다. 손자병법이 단순한 병법에 관한 서적이 아니듯, 이 책은 모든 위대한 것들에 적용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한 연구서이고, 조직문화에 대한 보고서이며, 조직의 변화에 관련한 변화관리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연구결과는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에 무언가를 덧붙여 스스로를 훨씬 더 과로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많은 부분이 정력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몇 가지 원칙을 적용하여 우리의 작업시간을 재조직하고 고슴도치 컨셉에 맞지 않는 일들을 중단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 단순해지고 성과는 크게 증진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우리 삶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 것이라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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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적 주식 수익률만으로 위대한 기업을 선정한 것은 일견 부족한 점이 있다.
전환점을 기준으로 15년간의 누적 주식 수익률이 전체 주식 시장과 같거나 그보다 못한 실적을 보이다가, 이후 15년간 시장의 최소 3배에 달하는 누적 수익률을 보인 회사들은 위대한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2. 우수인재의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때가 더 많다.
“사람 먼저, 다음에 할일”의 원칙은 먼저 뭐를 할지 모르는 가운데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타우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버스에 몇 사람이나 태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개인적으로 의문이 가는 것은 자질이 풍부한 사람이 어디로 버스가 가는지도 모르고 승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직의 목표가 확실한 경우에 뛰어난 사공을 많이 보유한다면 배가 산으로 가지 않겠지만,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