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흄
- 최초 등록일
- 2007.11.10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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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흄의 생애에 대한 자료
목차
△ 흄의 외모
△ 출 생
△ 가족관계
△ 가 문
△ 성 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 흄의 외모
흄은 회의론자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그를 떠올릴 때 풍채가 빈약하고 매부리코에 비꼬는 듯한 입을 가진 사람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보시는 거와 같이 그의 얼굴은 둥글넓적하고 살이 많이 진 편이었으며 입은 크고 우직한 인상입니다. 그리고 눈도 멍하니 꼭 병든 닭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를 보면 교양 있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옆집 부자 아저씨 같은 인상을 줍니다.
△ 출 생
데이비드 흄은 1711년 4월 26일 에딘버러에서 조셉 흄(Joseph Home)과 캐더린 팔코너(Catherine Falconer)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이자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 가족관계
그의 아버지 조셉 흄은 잉글랜드 접경 마을 천사이드(Chirnside) 인근 나인웰즈(Ninewells)에 약간의 토지를 소유한 법률가였습니다. 그는 "재주가 많은 사람"이었고 앤(Anne) 여왕 이후의 왕위 계승이 하노버 가문으로 이어지도록 결정되었다는 소식에 기뻐서 웃통을 벗고 집에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휘그 혁명파"였습니다. 그의 어머니 캐더린 팔코너는 스코틀랜드의 민사대법관이자 고등법원장을 겸임한 바 있는 데이비드 팔코너 경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성품의 소유자로서 젊고 아름다웠음에도 자식들의 양육과 교육에 전심으로 헌신"하느라 재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편이 남긴 빚으로 인하여 항상 빠듯한 살림이면서도 자녀들에게 생기 넘치고 사교적인 성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집안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독실한 장로교도였는데 어린 데이비드 역시 엄격하기로 소문난 스코틀랜드 교회의 모든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관계로는 형 존과 누나가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철학의 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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