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의미있게 산다는 것(일과 생활,의미의 재발견)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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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주기위한 책이다.
작가 알렉스 파타코스는 세계 최고의 정신분석의이자 의미 중심 철학의
창시자인 빅터 프랭클의 사상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고 있다.
빅터 프랭클은 나치스의 수용소 생활의 극단적인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이유를 찾으며 살아남았으며 죽는 그날까지도 자신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장_인생은 그냥 왔단 가는 것이 아니다
2장_의미를 찾아가는 길
3장_우리에겐 삶의 자세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4장_의미를 찾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를 발견하라
5장_삶의 순간순간 의미를 깨달아라
6장_자신에게 불리한 일을 하지 말자
7장_거리를 두고 자신을 바라보자
8장_관심의 초점을 다른 곳으로 돌려라
9장_자신을 넘어서라
10장_의미있게 산다는 것, 일한다는 것
본문내용
이 책의 가장 앞머리를 장식하는 글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로 유명한 스티븐 R. 코비가 쓴 추천의 글이다.
1997년 9월, 빅터 프랭클의 입원소식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스티븐은 프랭클의 1960년 저서인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의사와 영혼’을 읽고 느꼈던 감동과 영감을 잊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두 저서는 프랭클의 다른 저술과 강의와 더불어, 인간의 선택 능력, 특별한 자각 능력, 본질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와 관련된 ‘내 영혼의 코드’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활용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제안을 하고 있다.
첫째, 우리가 함께 살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1대 1로 이 책에 나오는 핵심 원칙들을 가르친다.
둘째, 이 원칙들을 스스로 실천한다. 배운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정말 아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서문에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자인 알렉스 파타코스가 이야기 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경험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의 답을 이 책이 제시해주려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의학자인 작가 빅터 프랭클의 의미 중심 철학과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프랭클이 정신 분석의로서 남긴 놀라운 원칙들을 일에 적용함으로서 효과적인 방법을 꾀한다.
1장_인생은 그냥 왔다 가는 것이 아니다
뉴욕시 중앙우체국 배달부 일을 하는 비타, 그녀는 우편배달부 일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며 매우 열의를 가지고 일을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 중에 이런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우편배달(going postal)이란 단어는 요즘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직장 내의 스트레스를 일컫는 말로 미국에서 우체국 직원이 동료들과 고객들을 총으로 쏴서 죽인 사건에서 유래되었다. 때문에 우편배달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업의 상징이 되었다.
참고 자료
알렉스 파타코스 | 노혜숙 역 | 위즈덤하우스 | 2005.12.05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