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에 관하여] 아리스토텔레스 요약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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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혼에 관하여] 아리스토텔레스, 유원기 옮김, 궁리
5페이지에 걸쳐 65쪽부터 119쪽까지 요약했으며 한장의 감상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로 제출하여 만점을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1) 본문요약
2) 감상문
본문내용
1) 지식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들 가운데 하나이며, 그 중 어떤 것은 정확성 때문에, 또는 더 좋고 훌륭한 대상들을 다루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러한 두 가지{이유}에서, 영혼에 관한 탐구를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2) 따라서 우리는 {영혼}의 본성과 실체, 그리고 그것의 속성들을 숙고하고, 알고자 탐구한다.
3) {영혼}에 관해 어떤 믿음을 얻는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들 가운데 하나이다.
4)아마도 우리에게 필요한 첫 번째 일은 영혼이 어떤 유에 속하는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판가름 하는 것이다.
5)또한 모든 영혼들은 같은 종류인가 아닌가, 그리고 만약 같은 종류가 아니라면, 그 차이점은 종적 차이인가, 아니면 유적 차이인가 하는 것을 우리는 고려해야 한다.
6) 생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영혼에 대한 하나의 정의가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말, 개, 사람, 신등과 같이 각각의 경우에 각각 다른 {정의가} 있는가
7) 만약 다수의 영혼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한 영혼의 다수의} 부분들만이 있다면, 우리는 먼저 영혼을 전체로서 탐구해야 하는가, 아니면 {그것의} 부분들을 탐구해야 하는가? 또한 서로 다른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인가 {하는 문제}, 그리고 우리는 먼저 영혼의 부분들을 탐구해야 하는가, 아니면 그것들의 기능들을 탐구해야 하는가?
8) 즉, 사고보다 지성을 먼저 탐구해야 하는가, 또는 감각보다 감각능력을 먼저 탐구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
9) 사물에 본질에 대한 지식은 그것의 속성들의 이유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된다.
10) 속성들에 관한 지식은 ‘본질’에 관한 지식에 많은 기여를 한다.
11) 모든 증명의 출발점은 ‘본질’이며, 따라서 속성들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못하거나, 또는 그것들을 쉽게 추측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든 정의는 단지 논변만을 위한 것들이며, 또한 완전히 헛된 것들임이 분명하다.
참고 자료
[영혼에 관하여] 아리스토텔레스, 유원기 옮김, 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