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나의 생활상
- 최초 등록일
- 2007.11.0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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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저의 생활상을 상상을 통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독후감형식)
본문내용
제가 만약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느 시대에 태어났을까? 과연 어느 시대에 태아나야 행복할까? 아니면 어느 시대에 태어나면 불행해 질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한참동안 생각하였다. 과연 나는 어느 시대에 태어났을까?
갑자기 조선 시대중 가장 혼란했던 조선 광해군 때 태어났다고 가정하였습니다. 광해군 시절은 임진왜란이 끝나고 선조임금이 죽고 나서 우리나라가 당파 싸움이 한창 벌어지는 시기입니다. 북인과 서인의 세력다툼이 시작되었고 그 사이 저는 동인세력의 중심지인 경북 안동지방 몰락한 양반집에 차남으로 태어났다고 가정 하였습니다. 경북안동 지방은 조선시대 향약이 시작되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고향으로 내려와서 백성들을 수탈하고 있었습니다. 수탈하는 권력자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저러한 권력을 가진다면 나 또한 지금의 권력자들처럼 자신과 당파의 이익을 위해서 백성들을 소모품인 마냥 수탈하여 자신의 이익과 가문을 위하여 살고 있었을까? 곰곰이 생각하였습니다. 사람은 권력과 재물에 너무도 약합니다. 돈과 권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이 추구하던 목표였습니다. 저 또한 거기에 대한 결론은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나 또한 저러한 권력을 가졌을 때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버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지금의 저희 집안 형편에는 돈과 권력은 너무도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양반 가문이었으나 경제력 기반을 가추지 못하여 평민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임진왜란시절 의병으로 참여하셨지만 전사하시고 나라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저희집안은 가세가 더욱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형제는 형을 제외하고는 서당 교육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저보고 글도 모른다고 놀렸지만 저희 가정형편에 서당 교육을 받을수가없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도와 농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