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의 인체미-신체, 정신, 성에 대하여(설문조사 결과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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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0대에 인체미에 관하여 신체. 정신. 성 크게 총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조사.
설문조사(100명) 결과 포함.
목차
♠ 서 론 2
♠ 본 론
Ⅰ. 60대의 신체
Ⅰ-(1) 신체 각 기관의 노화
1. 순환기능의 노화 (동맥경화증) 2
2. 호흡기능의 노화 (폐암) 3
3. 소화기능의 노화 (위암) 3
4. 내분비, 대사기능의 노화 (전립선 질환) 4
5. 골 관절기능의 노화 (골다공증) 5
6. 눈의 노화 7
7. 피부의 노화 8
8. 귀의 노화 11
9. 치아의 노화 11
Ⅰ-(2) 치료와 예방
1.식이요법 13
2. 운동 17
Ⅱ. 60대의 정신
1.노인성 우울증 21
2. 고독감 24
3. 종교 25
<노년기의 스트레스 해소방법> 27
<노인성 치매의 가장 좋은 예방책은 규칙적인 운동> 28
<행복한 노인이 되는 10가지 습관> 29
Ⅲ. 60대의 성
1. 노인의 성에 대한 연구의 개략적 흐름 30
2. 차별문제로서 노인의 성문제 31
3. 노인의 성적권리에 대한 복지 철학적 근거 33
설문조사 36
♠ 결 론 39
본문내용
지난 2월 27일 통계청이 발표한[95년 인구주택 총 조사(최종 전수집계결과)]에 의하면, 우리사회도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율의 저하로 고령사회로 바뀌고 있다. 1995년 11월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는 2백64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5.9%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2020년에는 630여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2.5%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이 같은 증가는 노인자신이나, 사회전체의 관심을 단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노후생활의 질]이라는 문제로 그 영역을 넓히게 한다. 이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나 연구자의 관심 역시 노후생활의 복지증진에 중점이 두어지게 되어 경제 보건 의료 주택 여가 사회적 부양체제 등의 개선과 확충 등의 종합적 시각으로 확대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노년기란 심신의 활동이 최고로 발휘되는 성인기 이후에 쇠퇴하기 시작한 때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기이다. 노년기에 이르면 신체의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며 정신적 제반 능력도 점차 감퇴한다. 노년기는 초로기, 노화기, 노쇠기로 나눌 수 있으나 개인차가 크고, 기능이나 기관의 감퇴는 반드시 일정하지 않으므로 분명하게 연령적으로 구분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대체로 45~50세부터 노화과정이 시작되므로 45~55세를 초로기라 하고, 65~75세를 노쇠기의 문턱으로 보며 그사이를 노화기라 한다. A.L 비셔는 “병적인 과정을 고려하지 않는 자연적, 생리적인 노쇠는 단순한 추상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말했듯이, 그 만큼 노생체의 기구는 복잡하다. 노생체란 전기적으로 그 소모와 신생 사이에 기능적인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와 같은 불균형은 결국 노쇠와 죽음을 초래하게 된다. 노년기에는 이런 신체적인 노화 외에도 정신적으로도 노화한다. 정신기능에 관한 종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노년기에 있어서는 속도 적 인자가 있는 것은 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감퇴가 빠르며, 언어를 필요로 하는 것은 수리나 교치를 필요로 하는 것보다 영속성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외의 노년기의 신체적, 정신적 노화 진행과정과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와 대처방안을 살펴본 후, 개인적, 국가적 측면에서 노화를 어떻게 예방하고 있는지 현재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해 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논문(종교가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미숙,박민정)
논문(노인들에게 있어서 종교와 삶의 질-한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