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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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처음 ‘나무를 심은 사람’ 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이름만 봐서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 있는가 보구나 하는 단순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깊이에 대해서는 알 수 가 없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냥 나무를 가꾸는 사람이지만 이 제목으로 책을 지었다는 것은 뭔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궁금증은 짙어갔습니다.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면서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Ⅱ. 본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거기 그려진 그림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내용과 연관되어 그려진 그림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을 얕게 생각하면 그냥 나무 심는 사람이 나무를 심어서 숲을 가꾸고 울창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는 생을 마감했습니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 할 수 도 있겠지만 그 책 내용 속에 담긴 잔잔한 여운은 엘제아르 부피에를 보면서 느껴지는 감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나이도 많고, 가진 것도 없는 떠돌이 노인일 뿐입니다. 그 노인은 젊은시절 아들과 부인이 세상과 별리하면서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을 키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나무를 심었습니다. 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자신이 이득이 되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나무를 심은 사람 / 장 지오노 지음| 김경온 번역 / 두레출판사 / 200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