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토플러의 부의미래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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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엘빈토플러의 부의미래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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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세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현대적 이슈를 바탕을 두고 시작하고 있다. 부의 물결을 3가지 정도의 흐름으로 분류하여 첫 번째로, 농업의 발달 두 번째로 산업화의 발달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서비스, 생각, 지식 등의 발달, 이렇게 간주하여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또한 시간, 공간, 지식의 상호작용의 변화하는 모습을 설명하며 주요경제대국 중심으로 서서히 우러나오는 속도의 충돌, 동시화 산업의 실태, 시간을 초월하는 세상의 빠른 흐름에 발맞춰 움직여주길 바라는 작가의 강한 충고 또한 엿 볼 수가 있다. 저자는 경제와 타이밍의 적절한 조화로 인해 목표실천에 중요하게 다가서야 하는 크로 노믹스, 즉 문제점을 개선하여 유연하게 타이밍을 실용화시켜 경제적 창출 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흐름에 대한 유연한 생각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간의 확장으로 국경을 넘어서 우주까지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문명을 이룩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부의 움직임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경계를 허물고, 지식이라는 자원을 무기로 삶아서 급격하게 1분, 1초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지식은 더 많은 지식을 창출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지식의 발전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obsolete+knowledge)과 진실을 구별해 낼 줄 알아야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예를 들어 프랑스 루이15세 시대의 케네는 ‘부의 원천은 농업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산업사회 그리고 지식, 서비스 사회가 오리라 생각도 못했던 시대의 주장일 뿐이다. 최첨단 사회의 현실, 생각과 모순을 자아내는 이러한 무용지식을 진실로 검증해봐야 할 필요가 느껴진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빠른 속도의 변화에 적응해야 할 이 시대에는 정말 적응시킬 수가 없는 주장일 뿐이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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