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통한 세계도시 부산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6.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유행하고있죠.
부산의 발전을 바다를 중점으로 두고 간단하게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부산이라는 곳이 세계 속에서의 위치는 어디쯤 되고 있을까? 한국에서는 부산이 제1의 항구도시, 한국 제2의 도시 라는 큰 도시이다. 태어날 때부터 부산에 쭉 살고 있으면서 부산이라는 곳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매번 느끼고 있다. 서울과 다른 대도시보다 물가도 싸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도시, 바다를 끼고 있어 어느 때나 드넓을 바다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문화도시로의 위상도 세계에 널리 떨치고 있는 시점이다. 이제 거의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한 부산국제영화제, 그리고 APEC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 그리고 BEXCO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부산이나 다른 대도시나 바다를 제외하고는 외향적으로 별 다른 특징이 없는 것 같다. 그것들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앞으로의 세계도시로 발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한 가지 숙제가 될 것이다. 먼저 지금 나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지 부산의 조건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날 모든 도시들은 세계화를 목표로 삼고 그에 따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도 역시 마찬가지 이다. 재정적지원도 문론 꼭 필요하지만 그전에 대륙과 해양을 잇는 반도의 끝 부산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공동번영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하여 한중일이 어울어져 공동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해 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민족주의나 국수주의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않는 다면 미래를 장담할수 없을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